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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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09-09-01 11:05 조회7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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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미 영어캠프 김상윤 실장입니다.
저희 애크미를 믿고 어린 자녀들을 맡겨주셨음에도 불미스런 일이 발생한것에
무엇보다 보호받았어야할 우리 아이들과 걱정과 기대로 지켜보셨을 부모님들께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참가학생과 한국인 인솔교사의 비율을 7:1정도로 준비하여 밀착관리를 위해 노력했음에도
이번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을 사전에 방지하지 못함에 책임을 느낍니다.
향후 진행되는 모든 절차에 있어 저희 애크미는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협조할것을
약속드리며, 아이들을 위해 저희가 취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번일을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애크미의 모든것을 걸고 노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사랑스런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와 아픈기억을 함께 극복하시며
말할 수 없는 헌신으로 자녀들을 감싸주고 계실 부모님들께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아이들 모두가 이번일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훗날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가슴이 넓고 지혜로운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부족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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