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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앨범 뉴질랜드

[100816] ESL class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8-16 15:32 조회7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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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연이 큰삼촌님의 댓글

회원명: 김도연(575kdy) 작성일: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것은 언제나 아름답지 !!!! 지난 2주간 많은 경험과 배움이 있어 한층 진일보한 것같아 조카를 둔 삼촌은 흐뭇하다. 첫째는 건강이고 다음은 많은 공부를 해보길 바란다. 세상공부도 중요하니 사람간의 관계와 낯선곳과의 친밀도가 네 활동에 많은 도움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모쪼록 친구들과 스승님들께 우의와 존경을 잊지말고 밝은 웃음과 앞장서는데 망설임이 없어야할것이다. 우리 조카 성장한 모습 기대하마...cheer up !!

박동하님의 댓글

회원명: 박동하(bdh4076) 작성일:

동하야!  한국은  봄에는 그렇게 기다리던 비가 오지도 않더니 요즘은 지역별로 푹우가 쏟아지고  며칠째 구질구질한 날씨란다..  지난주에는 외삼촌 식구들이랑 부강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구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지냈어~  당연 우리 동하랑 강산이 얘기하면서 그리워 했지~^^  오늘은  인하가  비가와서 나가놀지도 못하고 심심하다구 엄마한테 문자보내구.. 그러면서 하루를 보낸다.  엄마는 전쟁상황 연습하는 훈련기간이라 오늘 밤샘 근무하고, 아빠는 엄마대신 집 살림 하시느라 바쁘단다^^  이렇게 동하가 없어도 우리가족 모두 자기위치에서 잘 생활하고 있어..  동하야!  엄마는 동하가 그곳에서 많은 경험을 하는 모습이 참 좋아..  우리나라 보다 훨씬 자유로운 수업분위기와  학원도 가지않는 생활들..  그곳은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아무도 강요하지 않을껄?^^    그곳 방식과 우리 나라 방식을 잘 비교해보면서 동하도 많은걸 느꼈음 좋겠다~~  사랑해~  또 쓸께~

김의주 막내작은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김의주(k0908sj) 작성일:

의주, 잘지내니? 떠난지가 엊그젠데 벌써 보름이나 지났네?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느라 정신이 없겠지? 지금은 낯설고 어려워 얼른 익숙한 환경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겠지만, 거기서 쌓은 작은 경험들 하나하나는 분명 의주가 훗날 인생을 살아가는데 크고작은 훌륭한 밑거름들이 될거라 생각한다. 남은 기간도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빌께~

이강산님의 댓글

회원명: 이강산(lgs4076) 작성일:

강산아!!고모께서 동하형아한테 글남겼듯이..
부강할머님댁에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즐겁게 놀다왔지..
당근 울아들 생각하며..
항상 행복해보여서 고마워...
강산아 소중한 하루라루..
보람있게 잘 활용해,,,,알찌

승목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이용환(ghks555) 작성일:

아들!!! 요번 주말엔 홈스테이에서 휴식을 즐겼네~~.
아빠와 엄마는 즐거운 주말을 맞아 바쁘게 포항과 영덕의 일들을 확인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즐기고 왔어.
사실은 요번 주말에 아빠엄마랑 또 샾에 이모들이랑 회식겸 야외캠프를 가려고 모든 준비를 했는데 비가 왔어 망쳤다.
그래서 엄마가 아들이 돌아 오면 가족끼리 야외캠프를 가도록 하잖다..(금오산 야영장)
아들~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그곳에서 멋지게 생활하고 많은 추억 만들어 캠프가면 이야기 들려줘...
아들!!!
아빠도 아들 보고싶다.
사랑한다.
좋은 꿈꾸고 상쾌한 아침이 되길 바란다.
내일 또 만나자...!!!
구미는 밤10시인데 엄마는 이제 일을 마치고 샾에서 들어 온데요.

정지연님의 댓글

회원명: 정지연(ji9765) 작성일:

울딸 지연 안뇽?
오늘도 즐거웠는지?
 쿠션에 앉은 모습이 편안해보이네 ㅎ  ㅎ
지우랑 오늘(월욜) 저녁 영화보고왔다 축구영화 '맨발의 꿈'
울다가 웃다가 박수치다가 ---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였단다.
자꾸 지우랑만 다니니 이빠진 뭐같네 ㅎ ㅎ
이제 지연이 올날 2주도 채 안남았네
울딸과 빨리 상봉하는 건 좋은 데--
 그곳에서의 값진 경험의 시간들이 줄어드는게 아쉽기만하다
남은 시간도 짧지 않단다
지냈던 시간보다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시간되길 바래 --
그곳의 문화, 역사, 생활방식 등 모든 것들을 꼭꼭 새겨보고 좋고 나쁘고의 판단과 함께 ---
사랑하는 울 딸 지연아 잘 자라 안녕~^^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승목이 아버님 말씀대로, 사진을 다시보니 아이들이 자세가 많이 편해졌네요,
저도 이곳에서 매일 보다보니, 못느꼈었는데 말이에요 ^^ 그만큼 이곳에 잘 적응한것 같아요^^
편지는 잘 전해주겠습니다.

김도연 작은삼촌님의 댓글

회원명: 김도연(575kdy) 작성일:

자유롭게 수업하는 분위기 좋구나^^ 도연아 즐거운시간 갖도록하고 보다 적극적인 수업에 임하는게 어떻겠니? 나중에 사회에서 보다 큰 힘을 발휘할거 같단다..우리 도연이 화이팅~!!
 Have a nice day..^^  see you 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