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23] lunch time & ESL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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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8-23 18:08 조회79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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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산님의 댓글
회원명: 이강산(lgs4076) 작성일:
강산아..그곳에 함께간..누나 형들...전화번호도 알아오면 좋겠구나!!!
우리집으로 초대도 하고...
강산이 생각은 어떼???
한달동안 함께한 우리 형과 누나잖아..
강산이가 잘생각해서 연락처라도 알고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어디까지나 엄마생각이니까..알아서 하길
강산아 사랑하고 행복한꿈꾸며 잘자거라..
잘자라 우리아들..^^
김의주 막내작은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김의주(k0908sj) 작성일:의주가 캠프 가기 전에는 한달이면 길다고 느꼈었는데 오늘(23일) 보니 절반이 지나 겨우 일주일 남짓만 남았구나! 캠프는 재미있니? 낯설고 말도 안통하는데 오죽 갑갑하겠냐마는, 그래도 '그런대로' 재미있게 즐기다 오렴.. 의주도 커가면서 깨닫게 되겠지만 한 번 지나간 시간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항상 후회를 하기 마련이란다.. '좀더 열심히 할걸..', '그 땐 그렇게 하는게 아니었는데..' 등등.. 결론은, 의주 인생에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좀더 열심히 , 최선을 다해 즐기고 느끼라는 얘기다~ Got it? Bye for now~
정지연님의 댓글
회원명: 정지연(ji9765) 작성일:
울딸 지연이!
오늘도 변함없이 공놀이하는구나 ㅎ ㅎ-
이제 캠프도 마치고 돌아올 때가 되니 그곳에서의 생활이 엄마가 아쉬워지려하네 ㅋ ㅋ
(울딸 지연이를 만나는 건 좋지만-)
그곳에서의 생활 너의 기억속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이것 저것 마무리도 잘하고 꼭꼭 새겨보도록 해라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시간과 장소, 친구들, 홈스테이 가족들, 경험들이 될지도 모르잖아-
엄마 맘이 좀 그렇네
울딸! 잘 마무리할 수 있지?
며칠 뒤 쑥- 자라있을 지연이를 생각하며 기다린다 ~***
이동훈님의 댓글
회원명: 이동훈(psm3075) 작성일:
동훈아 오늘도 동훈이가 즐겁고 행복한시간 보낸것같아서 엄마는 행복한마음이다
여긴 비가 많이 내렸단다 이 비가 대지의 식물을 싹틔우고 키우듯 뉴질랜드 에서 보낸
시간이 우리동훈이에게 소중하고 귀한것이었으면한다
수백명의 군사, 남을 물리치기는 쉬워 도 진정 자기자신은 다스리고 이기기는 어렵단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분노성냄을 사랑과자비로 바꾸는것 ,마음에서 일어나는 어리석은욕심등을
녹여사라지게 하는것등 .. 인격의 완성은 돌을다듬는것처럼 어려운일일거야
매일매일 마음으로 모든일 감사히 받아내며 순간순간 집중을하여 최선을다하고 그곳에서 동훈이가 등불과같은.. 어디서든 등불과같은.. 어둠을 밝히고 다른이의 길도 밝혀주는 밝은빛이기를 엄마는 믿는다
지구상에 하나밖에없는 소중하고 귀한 동훈아 내일도 행복하렴^^~~~
김도연 작은삼촌님의 댓글
회원명: 김도연(575kdy) 작성일:
그래 잘 있니? 도연아 사진이란 그런 자연스런 모습에서 더욱 빛을 내는구나!!
너의 일상모습을 보니 삼촌은 참으로 흡족하구나^^
암튼 늘 주의깊게 지켜보고 기억하거라..
건강한 모습이 좋구나^^
겨울에 스노우보드 가르쳐주마~ 멋지게 공중부양하는 모습^^
승목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이용환(ghks555) 작성일:
아들!!!!
이제는 돌아올 날에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면서 갑자기 그곳 생활이 바빠질 수 있으니까...??
너무 서두러지 말고 저녁에 너의 방에서 차분한 마음으로 현재까지의 그곳 생활을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너의 기억에 차곡차곡 넣어두어다가 훗날 언제든지 추억으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그리고 이것 저것 선물 사느라 급한 마음에 남은 기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도록 노력하고 이제 하루하루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승목이가 먼저 생각해 보는것도 좋겠어...
아들!!!
오늘도 "화이팅"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고 신나게 놀아라.
아빠!! 피곤 대빵 피곤
아들!!!
이틀후 만나자...
박동하님의 댓글
회원명: 박동하(bdh4076) 작성일:
남은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이제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오겠지? 넘 커서 아빠말 안들으면 혼난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오면 먹고 싶은것들 한턱 낼께, 아빠가
오자마자 학교 개학이니 친구들에게 자랑할 준비 모두 준비해서 오길 바래,
특히, 사진하구 일기장 같은것 잘 챙기고,
한달동안 떨어져 있으니 아빠가 애틋한 맘이 생긴다^^.
동하 오는날 공항에 아빠가 마중 나갈꺼야,
얼릉 보고싶구나^^
추신, 인하가 기념품 사오라고 하네^^ 좋은거 사오길~ 용돈으루^^
박동하동생님의 댓글
회원명: 박동하(bdh4076) 작성일:
오빠야... !! 사진보니 컴퓨터하든데 오빠독수리타법으로 ㅋㅋㅋㅋ 잘했어??^^ 오빠가그 타법으로 빠르긴 하지.. ~ 마중갈때 나는 못가.-- 난가고 싶은데 ... 그게말이지.. 그다음날이 개학이라서 동생님이 주무셔야 하거등..~^^ 그래도 학교갈때 볼수있지^^ 기념품 꼭 사오길 바래..
얼마남지않아도 더 빨리 왔음좋겠어.. 너무심심해서 그냥 심심하면 자거든.. 요번토요일날 미안하게도 오빠오기 바로다음날 .. 직지워털ㄴ드 수영장가..^^ 오빠오면 1번 더 갔은면좋겠다..~ 그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