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열흘남짓 남았구나..
키도 훌쩍 커보이는구아....
사랑한다 엄마딸~~

방금준희  유치원 가믄서  8일남았다구....하믄서  갔당      잊어버리지두  않고  세고 있었다니^^언니가 보고싶긴  보구 싶나봐~  어젯밤  깨워두  잠에취해  말을 못하더니  오늘  아침에 아쉬워하더라  ***남은날두    친구, 언니랑  잘 지내구  열씸히  하는모습  보여줘~ 사랑해**

아들 많이 보고 싶구나 8일 남았네 많이 힘드니?열심히 공부하고 오면 영어가 좀더 친근해질꺼야 현욱이 형 공부 잘한다며~~너두 많이 배우고 와 보고 싶다 아들아~~~

상우야 니 목소리 들었더니 엄마가 힘이난다
얼마 안남았는데 마무리 잘하고 남은기간 많이 먹어야할텐데 자꾸 배가 아파서 어쩌니?힘내고...
할머니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시다 방학때 커야한다고...씩씩하게 보내렴^^

도훈아 얼굴이 많이 밝아졌네. 항상 그렇게  밝게 웃고 있으면 좋지 .체스도 잘 한다며~~~~
  인제 며칠 안 남았지만 열심히 즐기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할것.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