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 표정이 유난히 자유하고  편안해 보이네요~~
울 민수 살빠졌다 기뻐했더니 그동안 허리라인으로 살을 모아서 숨기고 있었던 것을  오늘에서야 확인해 버렸네요 ㅍㅎㅎㅎ
아이들이 오늘 하루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것 같아 저도 기뻐요~~
선생님들도 처음보다 많이 타셨네요~~ 그래도 이쁘시니 걱정 마셔요  *^^*

이 멋진 수영장에 우리 아이들만 보이네요..ㅋㅋㅋ
혹시 전세 낸건 아니겠죠??

재욱이 캠프 가 있는동안
재욱맘이 제일 편하게 지냈는데...(?) 이제 우짤런지...ㅋㅋㅋ

오늘 날씨가 안 좋다고 하더니 사진 속에 날씨는 괜찮은 것 같은데... 짧게 놀다온 것이 아쉬웠나 보네. 마지막 야외활동까지 선생님들 수고가 많으셨네요. 남은 3일 짐 정리한다고 조금 소란스럽겠죠. 아이들과 마지막까지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세요.

의정이가 많이 아쉬웠다고 했나봐요~ 여기는 한국처럼 하루종일 비슷한 날씨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 시간 사이에도 날씨 변화가 확 바뀌는 곳이에요. 아이들이 놀 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3시 반이 흘러서 천둥과 비구름이 몰려와 그만하게 되었구요, 돌아가는 길에 비가 엄청 왔었습니다.

의정이가 많이 아쉬웠다고 했나봐요~ 여기는 한국처럼 하루종일 비슷한 날씨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 시간 사이에도 날씨 변화가 확 바뀌는 곳이에요. 아이들이 놀 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3시 반이 흘러서 천둥과 비구름이 몰려와 그만하게 되었구요~ 돌아가는 길에 비가 엄청 왔었어요.

마지막 활동까지 잘 마쳤으니 이제 캠프생활 잘 마무리하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