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화가 없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날씨가 더워서 힘든거 빼곤 너무 신나고 즐거워 보여서 다행이네^ ^*
근데 쇼핑갔는데 아들 손이 너무 가벼운거 아냐.ㅋㅋㅋ
피곤하겠다.  푹 자고 에너지 충전해서 낼 또 화이팅 해야지~~~ 아자아자 홧~~팅

상빈이가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보고 신기해하고 즐거워 하였습니다.
다음에 쇼핑몰 갈 때, 그때 상빈이가 본격적으로 쇼핑을 시작하려나 봅니다.^^

우재야 음식 골고루 섭취하고 쇼핑 할 때 핑요한 물건 있으면 구입해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이제서야 글 남긴다 덥지 !!! 여긴 100년만에 내린 폭설때문에 엄청 춥고 길도 미끄러워서 네 친구들 힘들게 학원다니는걸 보면서 넌 참 행운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앞으로 공부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아들 파이팅!!!!!!!!!

아들, 신나는 쇼핑있겠네. 유명한 유적지도 구경하고 더운 것 말고는 정말 재밌겠다. 여긴 너무 추우니까 여름의 나라에 있는 늬가 부럽다. 라면. 콜라등 여기서도 흔한 것보다는, 정말 사고 싶은 것이라든지 필리핀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을 사든지.. 좀 더 의미있는 쇼핑이었으면 좋겠는데말야.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 보냈겠지? 좀 힘들더라도 열심히 살자. 잘해낼거라고 엄마는 믿는다. 사랑해. 엄마의 대통령!!!!

햇빛이 뜨거운거 같은데 썬크림 발랐는지? 모자 좀 쓰고 다니지 그랬니?
즐겁게 지내는것 같아 보기좋고 이번엔 쇼핑을 많이 하지 않았나보네!
힘들고 지쳐도 엄마,아빠 생각하며 힘내고... 수요일에 전화가 않해서 더 보고싶다.
보고싶으면 전화해 아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