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프앨범 > 캠프앨범 필리핀[100805] 정규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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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8-05 21:35 조회47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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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물놀이의 여파가 컸던 탓인지 오늘은 유독 피곤해 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일찍 잠에 들게 하였었는데도 오늘 아침에는 모두들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 하더군요.
이제 3주차에 접어들다보니 이곳의 생활에 익숙해지기도 하였지만 조금씩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생겨나고 있는 듯 합니다.
덕분에 제 가방에는 항상 갖가지 종류의 약이 구비되어 있네요.^^;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고 무사하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캠프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곽현숙님의 댓글
회원명: 곽현숙(rosek88) 작성일:
소민..드디어,,마빡을?? 까셨군용 ^^
<시원해 보입니다,>
엄마가 엄청 기뻐한다고,,,전해주세용,,
조민수님의 댓글
회원명: 조민수(cms1007) 작성일:
어제 아이들이 신나게 열과 성의를 다해 놀았음이 확실한 것 같네요~~
애들 얼굴에 '피곤'이라고 써있네요 ㅎㅎㅎ
맘같아서는 잘 먹여서 며칠 푹 재웠으면 좋겠지만 ㅜㅜ
왠지 우리 아이들 생각하니 마음이 짠해지네요 ㅠㅠ
애들아 ~! 힘내자 ~!
강성아맘님의 댓글
회원명: 강성아(prettyjun6) 작성일:
짠 과자가 아닌 바나나를 먹는 아이들을 보니 좋기는 한데...
빗속을 헤치고 간식을 사오신 선생님을 생각하니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들이 그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강성아맘님의 댓글
회원명: 강성아(prettyjun6) 작성일:
짠 과자가 아닌 바나나를 먹는 아이들을 보니 좋기는 한데...
빗속을 헤치고 간식을 사오신 선생님을 생각하니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들이 그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원.지원 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최재원(cjw0529) 작성일:
얼마나 피곤했음...재원이와 민수는 머리에 까치집 지은것도 모르네요~~ㅋㅋ
소민이는 오히려 더 뽀사시해졌는데 무슨 비결이라두...??ㅎㅎ
단지 머리를 올린것 만으로는..??
상호맘님의 댓글
회원명: 오상호(osh99) 작성일:
인영쌤! 저두 모자 쓰는 거 좋아하는데, 너무 잘 어울리셔용~!
딱! 제 스딸 입니다..
성훈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박성훈(hooni324) 작성일:
간식까지 사다 먹이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아이들이 이러한 선생님들의 정성을 알아야 할텐데.
아이들끼리 토론회나 간담회이런 것도 하나요. 자율적인 토론으로 결론을 도출해보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선생님들과 부모님들 마음은 일치하는데 아이들은 아니겠죠. 간식(과자)은 최소화 찬성합니다. 과일은 권장 (희망자의 과일값은 용돈이나 기타에서 충당) /애들한테 혼 날라나...
정현솔동생님의 댓글
회원명: 정현솔(heunsol) 작성일:재밌겠다.나도데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