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건 하루를 보낸 우리 아이들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근데,중간쯤 난데 없이 나타난 쌍가풀 싸나이는 지호 맞지요?
새로사귄 필리핀 친구 인줄 알았슴다..ㅋㅋ
총잡이 포즈로 찍은 수민이와 민수! 한편의 영화인데요?
아이리스 3편 찍는줄 알았아요..
근데  이름이...수민,민수 거꾸로 하면 셈셈!!이네요.
둘이 제법 잘~ 어울려요ㅋㅋ..(농입니다. 양가 부모님들 오해마시길...)
내일 영화 재밌게 보고 오시길...
극장안은 추울테니 윗옷 꼭 챙겨가라 전해 주셔요..

오늘도 역쉬 많은 사진을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애들 사진 한장한장이 그저 귀하고.. 재미있고.. 감동까지 있으니까요.
아이들 얼굴이 밝은 것을 보니 오늘 하루 어떠했는지 알것 같아요.
내일을 기대하는 울아이들에게 기대이상의 즐거움과 추억이 있기를 기도해야 겠어요~~
오늘 하루도 모든 쌤들 수고하셨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