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15] Sports Festival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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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8-15 21:00 조회49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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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한지애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일주일 중 가장 좋아하는 액티비티가 있는 날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같이 차를 타고 근처 빌리지 안에 있는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농구공, 배구공, 배드민턴, 줄넘기 등과 과자와 음료수 등 먹을거리를 챙겨 출발했습니다.
한국 만큼 좋은 시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은 너무나 즐겁게 뛰놀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근처에 수영장이 있다고 하여 혹시 몰라 수영복을 챙기게 하였는데, 다행히도 시간이 되어서 수영을 할 시간 또한 줄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우리 아이들은 물속에서 어찌나 재밌게 노는지! 놀이기구가 없어도 다함께 게임도 하고 장난도 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이들은 이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아쉬워 하였습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땐 집에 가고 싶다고, 또 엄마가 보고 싶다며 힘겨워 하던 친구들이 여럿이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잘 적응해준 우리 아이들이 참으로 기특합니다.
남은 시간 또한 서로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갈 수 있길 바랍니다. ^_^
*오늘 사진이 많아 나눠서 올립니다.
댓글목록
조민수님의 댓글
회원명: 조민수(cms1007) 작성일:쌤~~ 카메라가 좋은 것인지 아님 기술이 뛰어난 것인지 아님 모델들이 훌륭한것인지..... 사진이 아닌 'Art' 였습니다 . *^^*
재원.지원 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최재원(cjw0529) 작성일:
누구세요~~?
아~~!! 성엽이구나.
글게 평소에 얼굴좀 보여 주시지~~ㅋㅋ
폼은 다 선수급인데,
초코파이 먹는 모습은 헝그리~~ㅋㅋ
상호맘님의 댓글
회원명: 오상호(osh99) 작성일:
Art !!.저도 동감합니당.
순간포착하신 사진들 정말 대박!!
정현솔맘님의 댓글
회원명: 정현솔(heunsol) 작성일:
신나게 노는 모습들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
사진 속 아이들 정말 형제 자매같애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