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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8] SM cebu_Bowling, Movi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8-18 21:03 조회5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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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한지애입니다.

오늘 하루는 우리 아이들에게 매우 바쁜 하루였습니다. 평소대로 일어나 식사를 하고 9시 반에 밴을 타고 SM mall로 출발하였습니다. 볼링도 치고,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려면 일찍일찍 준비해도 부족한 시간이 될 것 같았지요.

볼링장에서는 각각 6명씩 팀을 짜서 볼링을 쳤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하며 게임을 해서 보는 저희도 참 즐거웠습니다. 누군가가 스트라이크를 성공하면 다함께 기뻐하고 또 볼링 핀을 맞추지 못하면 함께 아쉬워 하곤 했답니다. 그 후 미리 예매해 둔 영화표를 들고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에선 아직 개봉하지 않은 "Cats & Dogs"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길지 않은 영화라 아이들 모두 지루해하지 않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이제 일요일에 갈 예정인 가와산폭포만 남았네요, 일정표를 보니 꽤 긴 시간 동안 많은 일을 우리 아이들이 경험해 본 듯 합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_^

댓글목록

상호맘님의 댓글

회원명: 오상호(osh99) 작성일:

와~!민수 썬글라스 끼니까 주윤발 포스 처럼 멋진데요?
지애쌤이랑 수민이는 꼭 자매 같아요. 왠지 분위기가 비슷해서리..귀여우삼!
상호는 볼링 배운적도 있는데 오늘 자세보니까 완전 꽝!
지름신은 안내렸나 쇼핑은 별로 안한것 같네요..ㅋㅋ
피자 먹으러 가서 애들 챙기느라 쌤들 드시지 못한것 같네요..
먹는게 남는거니 꼭꼭 챙겨드세요.
오늘도 보람차고 즐건 하루를 만든것 같네요.감사합니다.

조민수님의 댓글

회원명: 조민수(cms1007) 작성일:

맨 아래서 부터 사진을 보는데 왠~ 멋쟁이 남자들 ???
누구의 솜씨인지...?  아주 보기 좋네요~~~~
아이들이 얼굴이 방글방글 한게 사진을 보는 저희까지 기분이 UP~!
민수가 맛있게 피자랑 스파케티를 먹는 모습은 좋은데 .... 배가 어떨런지....-_-;
오늘 아이들 챙기시느라 쌤들 고생하셨어요~~~
캠프 시작부터 지금까지 쌤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꾸벅

재원 지원 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최재원(cjw0529) 작성일:

이크...저는 오늘도 사진을 위에서 부터 봤어요...ㅠㅠ
..
그래서 지금 제 머릿속에 남은건.. 천사들이 먹었던 맜있는
음식 뿐................

요즘 부쩍 머릿속에 하나밖에는 남지 않는듯 합니다.
일을 마치고 주차된 차를 찾으러 지하주차장을 내려가면 제 차가 없습니다.
'누가 가져 갔을까?'
지하6층에서 1층까지 뒤져 보면 누군가 제 차를 옮겨놨습니다...
.........................................................................ㅠ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돈 많이 벌어 놓아야 하겠습니다...ㅠㅠ

성훈대디님의 댓글

회원명: 박성훈(hooni324) 작성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부럽다.
밝은 모습을 보니 같이 즐거워 지네요.
훗날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되면 몇몇은 여행이든, 비즈니스든 이곳을 다시 찾을 사람도 있을텐데
미래의 그날 정말 좋은 추억이 떠오르겠네요.
친구들과 누나,형,동생,선생님의 이날 모습이 떠오르겠죠.  다들 즐거운 시간 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