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아, 고모야.
점점 공부하는 모습도 진진해 지고 밥먹는 모습도 밝아지고 있네.
낼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신나게 Activty 잘 다녀오렴.
참, 학년이 달라 자주 못봐도 태용이 좀 챙겨주렴.ㅎ.ㅎ.

아들 잘지내고 있는가..배변을 못하다니 ㅋㅋㅋ 민감하군 야채 많이 먹고 물도 많이 드시고 윗몸일으키기도 10개이상하셔요 그래야 장운동을 할 수있지요 아빠는 사진을 보며 울아들의 모습을 그리워하고 있단다 든자리는 표가 않나도 난자리는 표가나는 법 집안이 조용하구나.. 사랑스런 아들아 건강하고 씩씩하고  그리고 남을 배려할줄아는 그런 생활하기를 바란다.. 또 한가지 수업시간이나 자습시간에는 항상 바른자세(명심등굽힘없이바르게)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마지막으로 또한가지 어느 장소에서나 몸조심하고 선생님이하 어른들 만나뵈면 인사잘하거라 공손하게... 보구싶구나 너의별명 한번 불러보마 찌뽀뜨....잘지내거라...사랑한다..아들아...

어머나! 울혜령이의 식사하는 모습이 아주 많이 궁금했는데,3컷이나 사진이 올라와서 참으로 좋구나.함께 지내는 룸메이트는 물론 선생님들과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잘 지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혜령이는 예전의 카라니 선생님처럼,스승님의 복도 많은것을 알고 있겠지?? 사랑하는 울헤령아...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것이 무엇일까? 엄마 생각에는 매일 매일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즐겁게 최선을 다하는것 같구나. 우리 령부인 없으니까 ...하늘땅 별땅 우주끝만큼 보고싶어...오늘 City Tour를 신나게 하고,기다리던 7시에 따끈 따끈한 우리 작은딸 목소리 들어보자. 사랑해 혜령아!!!

우리딸들 사진 보니까 넘 좋으네.. 즐겁게 잘 지내구 오늘 쉬는날~ 울 딸들이 좋아하는 쇼핑.. 잘하고 잘 놀다 오렴~ 저녁에 전화 목소리가 상상이 벌써 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