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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6]영국 켄터베리 4주 - 정규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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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3-07-27 09:50 조회8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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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영어캠프 인솔교사 조승아, 이상범, 강지훈입니다

 벌써 영국에 온지 2일이 지났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학교생활에 적응하여 두명씩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지기시작했습니다. 아침에는 소시지와 , 야채 과일 등의 아침 식사를 어제 레벨테스트를 결과에 따른 반배정을 받았습니다반배정에 따라 첫수업에 들어갔습니다.반마다 서로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레벨에 따른수업을 받으면서 오전수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일정 하나는 오전 수업 쉬는 시간에 부모님께 전화 드리는 거였습니다. 그러나 학교에 온지 얼마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학교 측에서 화재 대피 훈련을 쉬는 시간동안실시하여 전화할 시간이 부득이하게 없어졌습니다. 전화는 28일과 29 2일간 분할하여 우리아들이 부모님들께 전화할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수업은 스포츠 수업이었습니다. 4개의 반이 있었는데 농구, 댄스, 탁구, Art반으로 나눴습니다. 각자 원하는 반에 들어가 농구, 댄스(오늘 댄스 수업은 힙합이 였습니다.), 탁구, ART(오늘 ART수업은 팔찌 제작이 였습니다.) 하며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농구를 아이들은 그리스와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하여 한국 아이들의 농구실력을 많은 외국인학생들 앞에서 뽐내었습니다. 댄스수업을 들은 친구들은 처음에는 조금 부끄러워하였으나 어느새 외국인들과 섞여 춤을 추었고 실력 또한 아주 훌륭하였습니다. 탁구반의 친구들은 스페인, 일본 친구들과 섞여 탁구를 즐겼습니다. ART 친구들 역시 예술감각이아주 뛰어났습니다. 팔찌를 만듦에 있어 훌륭한 색깔조화를 통한 팔찌를 만들어 외국인 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저녁은 바비큐였어요. 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바비큐가 나오자 먹기 전부터 들떠있어요. 몇몇 아이들은 들떠있는 상태로 음식을 받다가 현지 머스터드는 한국 머스터드 소스와 다르게 매콤한지 모르고 받았다가 깜짝 놀라하여 주변 친구들에게 웃음을 제공한 에피소드가 있었답니다. 저녁을 먹은 Evening activity 있기 잠시 쉬는 시간동안 남자들은 축구, 여자들은 얼음땡 등의 게임을 하였어요.  푸른하늘 아래와 푸른 잔디밭위에서 남자, 여자 아이들 모두 뛰어다니는 모습은 한편의 영화처럼 보였고 다들 행복해 보였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수업인 Evening activity! 오늘은 카지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다들 일정액의 종이돈을 받고 외국아이들과 섞여 현지 선생님들의 설명을 받으며 카지노게임을 즐겼습니다. 카드 색깔맞추기, 종이컵에 탁구공 넣기. 카드 숫자 맞추기 등을 하며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며 카지노의 게임도 배우며 즐거운 Evening activity 보냈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만에 게임에 적응하여 받은 돈의 배를 얻은 친구들도 있었고 몇몇 친구들은 받은 돈을다 잃어 도박의 무서움을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얻은 종이돈은 팔찌와 사탕과 교환하는 것으로 Evening activity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즐겁게 캠프생활을 소화한 우리아이들, 피곤했는지 다들 일찍 잠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일 또한 정규 수업으로 우리 아이들 즐겁게 캠프에 참여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윤
일본인 친구와 같이 방을 쓰게 된 우리 영윤이, 새로운 문화를 접하려니 다소 어려운 점도 있고 조금은 어색하지만 씩씩한 영윤이답게 영국 학교 기숙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축구를 정말 사랑하고 잘하는 영윤이는 외국인 친구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감탄하고 있답니다. 조금은 운동에 무리를 했던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리 근육이 뭉쳤지만 남자라서 이정도쯤은 아무렇지 않다며 콧방귀를 뀌더군요^^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우리 영윤이, 어머님 아버님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백서빈
짧은 머리에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서빈이, 화창한 날씨가 우리 아이들을 빛춰주는 이곳 영국에서에 서빈이 소식을 전해드릴께요! 오늘은 우리 아이들 모두가 시험을 보고난 후 레벨 그리고 나이에 맞춰 반이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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