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25] 영국 international summer camp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7-25 09:03 조회1,069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인솔교사입니다.
어제밤 인터넷 상태가 안 좋아 다이어리가 늦게 올라간점 사과드립니다.
오늘도 날씨가 참 좋습니다. 아침, 저녁에는 초가을 같은 날씨로 선선하고 햇빛도 적당합니다.
아직 시차 적응이 다 되지 않았는지 아이들은 이른 시간부터 일어나 준비를 했습니다.
매일 아침 식사는 일곱시 반입니다. 말하지도 않았는데 기숙사 앞에서 줄을 서서 다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참 기특했습니다. 급식은 뷔페식으로 아이들이 먹고싶은 음식을 마음껏 골라 먹을수있습니다. 아침으로는 빵,시리얼,과일이나왔습니다
아침을 맛있게 먹은 아이들은 강당으로 이동했습니다
강당에서는 삼주동안 같이 공부하게될 반친구들과 반을 발표했습니다.
첫째날 레벨 테스트 결과로 반편성이 되었습니다. 한 반에는 열명 정도되는 인원으로 여러 국적의 아이들이 섞여있습니다.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자신들의 반에 대해서 흡족한듯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않았습니다. 다른 외국친구들을 사귀게 된것이 기쁜 모양입니다. 길을 지나갈때 수줍게 외국인 친구들한테 인사하는모습이 아주 귀엽습니다.
수업후에는 점심시간입니다. 점심은 피쉬앤칩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맛있다면서 먹었습니다. 몇몇아이들은 한국음식이 그립다며 웃기도했습니다. 급식이 매일 다양하게 나와 항상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Afternoon activity시간에는 세개의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축구, 아트, 실내스포츠로 나뉘어졌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 잔디밭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를 보는듯했습니다.
아트반을 선택한 친구들은 팔찌만들기와 그림그리기를했습니다. 팔찌를 예쁘게 만들기위해 집중하는모습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그림그리기를 한아이들은 저희인솔교사들한테 그림도 선물했습니다. 뿌듯했습니다.^^
실내스포츠를 선택한 아이들은 탁구 베드민턴 농구를 돌아가며 즐겁게 했습니다. 거의 세시간동안 열심히 액티비티활동을 한 아이들이였지만 지치지도 않는지 자유시간이 주어졌을때 조잘조잘 친구들과 어울려 놀았습니다.
저녁식사는 여섯시반부터 시작됩니다. 오늘은 바베큐파티를 하는날이였습니다. 야외에서 패티를 굽고 급식하는 장소로오는길부터 맛있는 냄새가 기분을 좋게했습니다. 밴치와 잔디에 앉어 햄버거와 핫도그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워하는모습에 저희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vening activity시간에는 실내스포츠를 팀을나눠서 하는시간이였습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열성적으로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여러가지 게임을 끝내고 나니 벌써 시간이 열시였습니다. 아이들은 기숙사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타지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댓글목록
박성제님의 댓글
회원명: 박성제(alexpark) 작성일성제야! 너무 보고 싶구나. 멀리서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경험을 많이 겪으면서 훌쩍 성장 하리가 믿는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오렴. 성제가 집에 없으니 모든 가족들이 조금 우울 하긴 하지만, 성제가 즐겁고 건강하게 잘 있을 것이라 믿으며 기다릴께. 사랑한다. - 엄마가-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5) 작성일안녕하세요 성제어머니 성제는 형누나들과함께 즐겁게 생활하고있습니다 토요일일요일중으로 성제가전화할수있도록 할테니 너무걱정하지마세요^^
임현빈님의 댓글
회원명: 임현빈(jin2093) 작성일
현빈아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사진 많이 찍어랏! 아빠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5) 작성일
현빈이 아버님 안녕하세요!
현빈이가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아버님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