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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150111] 영국 ENGLISH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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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1-12 09:50 조회9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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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임우진, 강지연입니다.
영국에서의 첫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여느 때와 같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오늘 아침밥은 새로 만난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현지 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부분의 현지 조식은 스크램블, 빵, 잼, 시리얼, 주스, 차입니다. 아침 식사 후, 오늘의 일정인 블루워터 쇼핑몰로 갈 준비를 했습니다. 집 앞에서 홈스테이 가족들의 인솔 하에 스쿨버스를 타고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용돈을 지급 받은 아이들은 무엇을 살지 설레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40분가량 이동 후, 블루워터 쇼핑몰에 도착했습니다. 블루워터 쇼핑몰은 위스터블 근교에 위치한 가장 큰 쇼핑몰로 영국의 첫날 일정으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쇼핑몰에서 현지 관리자를 만나, 쇼핑몰 지도 및 일정을 전달받은 후, 쇼핑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입을 옷을 사는 친구도 있었고, 부모님, 오빠, 언니, 동생선물을 사는 기특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살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습니다. 점심은 홈스테이에서 싸주신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영국의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꼭 먹어야 한다며 친구들과 사먹기도 했습니다.

 
 

3시 30분까지 자유 시간을 가진 뒤, 부모님께 보여드릴 예쁘고 멋진 사진을 찍은 후, 버스에 탑승하여 각자의 홈스테이로 이동하였습니다. 홈스테이 가족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한 후, 수업 갈 준비를 했습니다. 아이들 모두 처음 받게 될 영어수업에 설레어 하며 기쁜 마음으로 잠에 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자녀분들 목소리 못들으셔서 많이 답답하셨죠?  오늘 홈스테이에 돌아가서 부모님들께 안부인사 전화를 드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말도 잘 듣고 재미나게 열심히 지내준 학생들 많이 칭찬해주세요.

혹시 전화를 못한 학생들은 제가 내일 직접 확인해서 부모님들께 전화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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