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14] 영국 International summer camp B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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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8-14 19:19 조회1,02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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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정다빈입니다.
아이들이 기대하는 와플이 담겨있는 벨기에로 넘어가는 아침입니다. 다행이게도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유지 되고 있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은 조식을 먹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맛있게 빵을 먹었답니다. 이제 아침 식사로 빵이 나와도 정말 맛있게 먹곤 한답니다. 호텔에서는 뉴텔라 라는 초코 잼이 제공되고 있는데 이 초코 잼이 굉장히 인기가 많답니다. 그만큼 칼로리도 엄청 나지요!
아침을 먹고 난 후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벨기에로 가는 길은 재미있고도 신났답니다. A팀과 B팀 모두 아이들이 친해져서 재미있는 대화가 오고가는 버스 안이었답니다. 벨기에 가이드 분을 만났습니다. 가이드 분께서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가이드 분께서 추천 해주신 점심은 스테이크였습니다! 엄청난 호응에 그 기쁨을 주최하지 못하였답니다. 3주 동안의 칼질이 드디어 빛을 바라는 날이었습니다. 스테이크를 정말 능숙하게 칼질하여 먹는 아이들이 대단했답니다. 감자튀김도 있었는데 케첩과 와사비를 조금 섞은 소스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오줌 싸게 동상을 보러 출발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도 신기한 광경을 많이 보았답니다. 버스를 천천히 이동하면서 가이드 분이 하나하나 잘 설명해 주셨답니다. 시내가로 들어가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아이들 모두 줄 지어 이동하여 시내로 들어왔답니다. 오줌 싸게 동상은 자그마하고 귀여웠답니다. 관광명소라 사람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오줌 싸게 동상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듣고 관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난 뒤 아이들이 벨기에 초콜릿을 사기를 원해서 가이드 분과 함께 유명한 초콜릿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고디바 등등 아이들은 가족을 위해, 친구들을 위해 맛있는 초콜릿을 샀습니다. 그리고 난 뒤 잠깐의 자유 시간을 만끽하였습니다.
자유 시간을 끝내고 가이드 분께서 중식을 추천해 주셔서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중식은 정말 꿀맛 같았습니다. 치킨, 탕수육, 볶음밥, 오징어 튀김 등 많은 중식 코스가 제공되었습니다. 배불리 먹고 난 뒤 특별히 가이드 분께서 모든 아이들에게 와플을 하나씩 사주셨습니다. 벨기에 와플은 정말 맛있었답니다.
석식을 먹고 난 뒤 아이들은 호텔로 이동하여 샤워를 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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