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04] 포크스톤 Eversley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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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8-04 18:33 조회1,00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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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창한 날씨와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많은 인파들 속에서도 질서를 잘 지켜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도시 자체가 박물관과 같아서 이리저리 돌아보기에 바빴답니다~
우선 트라팔가 광장을 시작으로 빅벤과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보고
홀스 가드를 지나 버킹검 궁전에 갔습니다.
그리고는 잔디에 앉아 점심을 먹고 주변의 관광 명소들을 둘러보고
왕실 백화점이라는 헤롯 백화점에 갔습니다.
근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내셔널 히스토리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이 자연사 박물관을 참 좋아하더라요.
한시간 조금 넘게 둘러보았는데도 부족하다며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2주후에 런던에 갈 기회가 또 있으니 오늘 둘러보지 못한 것들은
그 때 보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댓글목록
준표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얼굴 안그래두 까만데, 더 탈데도 없겠다,,,썬크림좀 바르고 모자좀 쓰고 다니지,,, 아빠가 전화번호 갈쳐준걸로 전 화좀하래,,,
서영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서영아 ! 2000년에 다 다녀갔던 곳인데...다시 보니 기억나니? 재미있어보이네. 오빠랑도 다정하게 사진 몇장 더 찍어라... 엄마가 둘이 찍은 거 너무 예쁘거든..알겠지.
민경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나윤아 음식이 먹기 힘들다더니 부었냐 더 통통한것 같으니, 정민이는 언니들과 많이 친해졌구나, 헌이도 친구냐 형 아냐 재미있나 보구나 많은 경험 몸에 담구와... 많은 이야깃거리도......남은 날도 아프지말고 잘 지내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