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24] 캔터베리 에세이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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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1-24 10:10 조회94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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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이 오랜만에 다시 책상 앞으로 돌아와 오전과 오후 열심히 수업을 들었답니다.
어제 멀리 런던에 다녀와 피곤했는지... 모두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오로지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구요.. ^^ 어제 꿈만 같았던 라이온킹을 관람한 후 수업시간에는 뮤지컬 속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보고 내일 있을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캔터베리에서의 첫 주..
시간이 너무 안 간다고 집을 그리워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돌아가기 정말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
저 역시 지금 순간이 몹시 그리울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김채윤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이번에 중학교에 들어가는 채윤이에게 이번 영국 4주 캠프는 너무도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인거 같아 엄마로서 기쁩 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가까워지고 홈스테이분들과도 아쉬운 작별을 하겠네요^^ 남은 시간도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래요^^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유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이제 일요일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직막으로 영국에서의 일정이 끝나겠네요. 3주간의 시간이 어떤 형태로든 아이들의 앞날에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이제 아이의 목소리에 생기가 있어 안심이 되는데 적 응 하자 떠나오게 되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만 곧 만나게 된다고 생각 하니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ㅈ ㅜ었 으 며 .
동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한국시간으로 오늘 저녁이면 유럽여행길에 오르겠군요. 자신들의 기대가 큰만큼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힘드실거란 걸 아이들도 생각하길 바래요. 더 큰 세상을 보고 느낀 아이들의 마음속에 저마다 하나씩 큰 꿈을 안고 돌아 올거란 믿음을 가져봅니다. 즐거운 여행되길 바라며,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