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10] 캔터베리 공립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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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1-10 22:37 조회1,06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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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뜻 깊은 경험의 기회를 주신 부모님.
안녕하세요~^^
첫 다이어리네요.
1월 10일 인천 공항에서 우리 아이들을 보내시고, 많은 걱정이 앞으셨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걱정 붙들어 매세요. 우리 아이들 너무 너무 안전하게 영국에 잘 도착 했어용.
그럼 지금부터 우리의 여정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어제 기후 때문에, 비행기가 한 30분 정도 지연이 되어 2시 30분 정도 비행기가 이륙을 할 수 있었어요.
2시부터 탑승을 시작하여 각자의 자리를 찾아 앉았어요.
우리 아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룸 매이트와 옆에 짝이 되어 자리를 잡고 앉아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비행기 이륙 후 우리 아이들의 허기진 배를 달래 주기 위해서 간단한 Snack Mix ( 프랫즐과 땅콩 )그리고 음료수를 주었어요. 얼마 되지 안아 우리 아이들에게 식사가 제공되었어요..
아시아나 국적기를 타 그리 기내식에 대하여 크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경화와 상협이 그리고 영서는 불고기 쌈밥을 먹었어요. 신선한 야채, 소 불고기, 쌈장과 된장찌개, 김치 그리고 밥이 재공되었으며 우리 아이들의 배 속을 부담 없이 채워 주었답니다.
성훈, 효 희수, 재헌, 정현 그리고 의령이는 Beef Steak를 먹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과 디저트가 나오는 메뉴였지요.
사실 우리 아이들에게 비행기 안에서부터가 영국 생활의 영어 학습 시작 이었을 지 몰라요.
비행기 안에는 영국 사람들 등 다양한 외국 사람들이 탑승하고 있었고요. 심지어는 한국 국적기였지만, 외국인이 많이 타 있어서 영어를 사용하는 승무원이 많았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매뉴나 음료를 받기 위해서는 영어로 말을 해야 했죠.
비행기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지루하지 않게 도와줄 재미있는 영화와 게임들이 준비 되어 있었어요.
요즘 막 나온 “시간 여행자의 아내”에서부터 시작해서 “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 만화 영화 등의 영화와 재미있는 게임들이 있었어요. 저는 긴 비행시간에 우리 아이들이 지루 할 때쯤 ‘샌스있게’ 재미있는 퍼즐 게임을 나눠 주었어요.
아이들은 집, 비행기 카트라이더 캐릭터 모형들을 만들었어요.
희수와 상협이는 저에게 비행기와 카트라이더 모형을 만들어 선물로 주었어요~~^0^* 부서지지 않게 조심히 한국까지 들고 가야겠어요. 지금도 제 홈스테이 방 책상 위에 이쁘게 장식해 놓았어요.
정현이와 경화도 카트 라이더 모양을 꼼꼼히 만들어 나갔어요.
성훈이는 순식간에 일등으로 집 두 개를 만들었어요. 비행기가 런던 공항에 내리기 한 3시간 전에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먹었어요.
영서도 샌드위치는 좋았는지 맛있게 냠냠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약 한 시간 후에 Chicken & Rice와 Seafood Ravioli를 먹었어요.
식사 후 의령이는 소화를 시키기 위해 비행기의 비상구 앞에서 스트래칭을 하였어요.
런던 공항에 도착해 순조롭게 입국 심사를 거쳐 짐을 찾고 저희를 마중 나온 큰 버스에 올랐어요.
London에서 Cantebury로 달려가는 고속도로에는 차 한대 없이 깨끗해서 막힘없이 달려 갈 수 있었어요.
재헌이와 희수는 어느덧 형제 처럼 너무 너무 친해 졌답니다.
상협이와 성훈이는 시차에 적응하겠다고 끝까지 자지 않고 버티었지만, 나머지 아이들은 장 시간의 비행으로 인해 피곤했던 몸을 버스 좌석에 맡겨 잠에 들었어요.
약 두 시간을 걸려 Cantebury에 도착했답니다.@@
우리를 반기 듯 하얀 눈송이들이 하늘에서 내렸어요.
우리 아이들을 마중 나온 홈스태이 가족 차를 타고 다들 홈스태이로 향했답니다. 이렇게 저희의 영국 영어 캠프의 일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다들 기대를 갖고 오늘 푸욱 잠이 들었겠죠? 앞으로 더 많은 신나는 이야기 기대 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 3주 동안 응원해주세용~~^0^*
안녕하세요~^^
첫 다이어리네요.
1월 10일 인천 공항에서 우리 아이들을 보내시고, 많은 걱정이 앞으셨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걱정 붙들어 매세요. 우리 아이들 너무 너무 안전하게 영국에 잘 도착 했어용.
그럼 지금부터 우리의 여정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어제 기후 때문에, 비행기가 한 30분 정도 지연이 되어 2시 30분 정도 비행기가 이륙을 할 수 있었어요.
2시부터 탑승을 시작하여 각자의 자리를 찾아 앉았어요.
우리 아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룸 매이트와 옆에 짝이 되어 자리를 잡고 앉아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비행기 이륙 후 우리 아이들의 허기진 배를 달래 주기 위해서 간단한 Snack Mix ( 프랫즐과 땅콩 )그리고 음료수를 주었어요. 얼마 되지 안아 우리 아이들에게 식사가 제공되었어요..
아시아나 국적기를 타 그리 기내식에 대하여 크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경화와 상협이 그리고 영서는 불고기 쌈밥을 먹었어요. 신선한 야채, 소 불고기, 쌈장과 된장찌개, 김치 그리고 밥이 재공되었으며 우리 아이들의 배 속을 부담 없이 채워 주었답니다.
성훈, 효 희수, 재헌, 정현 그리고 의령이는 Beef Steak를 먹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과 디저트가 나오는 메뉴였지요.
사실 우리 아이들에게 비행기 안에서부터가 영국 생활의 영어 학습 시작 이었을 지 몰라요.
비행기 안에는 영국 사람들 등 다양한 외국 사람들이 탑승하고 있었고요. 심지어는 한국 국적기였지만, 외국인이 많이 타 있어서 영어를 사용하는 승무원이 많았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매뉴나 음료를 받기 위해서는 영어로 말을 해야 했죠.
비행기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지루하지 않게 도와줄 재미있는 영화와 게임들이 준비 되어 있었어요.
요즘 막 나온 “시간 여행자의 아내”에서부터 시작해서 “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 만화 영화 등의 영화와 재미있는 게임들이 있었어요. 저는 긴 비행시간에 우리 아이들이 지루 할 때쯤 ‘샌스있게’ 재미있는 퍼즐 게임을 나눠 주었어요.
아이들은 집, 비행기 카트라이더 캐릭터 모형들을 만들었어요.
희수와 상협이는 저에게 비행기와 카트라이더 모형을 만들어 선물로 주었어요~~^0^* 부서지지 않게 조심히 한국까지 들고 가야겠어요. 지금도 제 홈스테이 방 책상 위에 이쁘게 장식해 놓았어요.
정현이와 경화도 카트 라이더 모양을 꼼꼼히 만들어 나갔어요.
성훈이는 순식간에 일등으로 집 두 개를 만들었어요. 비행기가 런던 공항에 내리기 한 3시간 전에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먹었어요.
영서도 샌드위치는 좋았는지 맛있게 냠냠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약 한 시간 후에 Chicken & Rice와 Seafood Ravioli를 먹었어요.
식사 후 의령이는 소화를 시키기 위해 비행기의 비상구 앞에서 스트래칭을 하였어요.
런던 공항에 도착해 순조롭게 입국 심사를 거쳐 짐을 찾고 저희를 마중 나온 큰 버스에 올랐어요.
London에서 Cantebury로 달려가는 고속도로에는 차 한대 없이 깨끗해서 막힘없이 달려 갈 수 있었어요.
재헌이와 희수는 어느덧 형제 처럼 너무 너무 친해 졌답니다.
상협이와 성훈이는 시차에 적응하겠다고 끝까지 자지 않고 버티었지만, 나머지 아이들은 장 시간의 비행으로 인해 피곤했던 몸을 버스 좌석에 맡겨 잠에 들었어요.
약 두 시간을 걸려 Cantebury에 도착했답니다.@@
우리를 반기 듯 하얀 눈송이들이 하늘에서 내렸어요.
우리 아이들을 마중 나온 홈스태이 가족 차를 타고 다들 홈스태이로 향했답니다. 이렇게 저희의 영국 영어 캠프의 일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다들 기대를 갖고 오늘 푸욱 잠이 들었겠죠? 앞으로 더 많은 신나는 이야기 기대 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 3주 동안 응원해주세용~~^0^*
댓글목록
김성훈님의 댓글
회원명: 김성훈(hoon07) 작성일샘 넘 수고가 많으셨네요 비행시간이 12시간이나되는 긴 여정인데도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재미있게 보냈군요 앞으로 3주동안 많은 소식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