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21] 공립스쿨링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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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1-21 16:48 조회1,09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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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창한 날씨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다소 더운 날씨로 예상 되는 오전이었습니다.
오늘은 학생들이 다른 날보다는 조용히 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English Writing 시간을 시작으로 오늘은 자신을 주제로 한 책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제는 발표시간에도 모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여러 가지 좋은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그 중 가장 기발한 아이디어는 혜지의 “boy friend” 였습니다. ^^ 성빈이의 “Mother” 라는 답변도 인상 깊었습니다. 혜지와 성빈이는 꼭 필요해서..가장 현실적인 답을 하지 않았을까..생각해 봅니다.^^
댓글목록
Jason's mo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생님, 오늘 하루도 여러모로 신경써주시고 눈에 보는듯 아이들 생활상을 전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건모와 관모 는 그곳 생활이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안심+섭섭). 넓은 마당에서 마음껏 애완동물과 뛰어 놀 수도 있고,홈 스테이 부모님도 잘 챙겨주시고 인형같은 동생 셋이서 자기들을 좋아한다고 자랑을 해요. 이름, "건모"예요.
병권네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셍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러아이들 챙기기에도 바쁘실텐데 이렇게 매일 다이어리를 적어 주시는 수고까지 해 주 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국에서 매일 사진과 다이어리를 보면서 아이에 대해 전해드리니 걱정도 많이 덜어지 고 오히려 아이에 대해 조금떨어져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힘드시겟지만 계속수고해 주시고 건강하 시기 바랍니다
/]];/'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ㅣ-[
피코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피코보내고 이제야 방문합니다. 선생님 너무 수고많으십니다. 한시도 쉼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일일이 챙겨주 시는 선생님께 너무감사드립니다. 피코는 외국이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하고 갔지만 영어실력이 부족합니다. 많이보살펴주세요 도움주는 형 누나 친구에게도 고맙다는말 꼭좀 전해주세요 성빈이는 학교 가족모두 피코라는 애칭을 부르고있습니다.
재영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생님 수고 많으시네요. 재영맘입니다. 재영이와 재호 즐겁게 잘 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홈스테이 밥이 맛있다고 하는 걸 보니까 홈스테이 어머님 음식 솜 씨가 좋은가 보네요. 아직 어려서 선생님 손길이 많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재영, 재호 !!! 수업시간에 틀리더라도 자신감있게 발표도 하고 그러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재호를 사랑하는 아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생님 수고 많으시죠! 10명을 매일 자상하게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홈스테이 해주시는 Kathryn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세요. 적응이 되었다 싶으면 전화도하고 메일도 보낼께요. 재호, 재영이의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네요. 물론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경험하며 해결해 나갈 때 좀 더 큰 사람이 된다고 독려해주세요. 평생의 동반자 이자 후원자인 엄마, 아빠를 믿고 자신있게 생활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