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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8] 뉴질랜드 캠프 4주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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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1-30 08:29 조회1,2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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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인솔교사 입니다.
오늘 하루도 맑은 날씨 속에서 아이들은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로토루아 투어 그리고 어드벤쳐 캠프로 인해 검게 타버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웃음이 납니다. 아이들은 어제 밤 홈스테이에서 재미있었던 이야기를 나누며 아침부터 이야기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홈스테이 가족들이 준비해주는 음식들이 너무 맛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역시 한국사람인지라 한식이 그리운 우리 아이들은 토요일에 먹을 한국음식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한창 크는 시기인지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고 하는 아이들을 보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은 영어선생님과 듣고 따라 하기 수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우리아이들은 현지선생님과의 영어수업이 어렵지 않은가 봅니다. 영어선생님도 우리 아이들 영어실력에 모든 한국학생들이 다 이렇게 영어를 잘하느냐고 물어볼 정도랍니다. ^^ 칭찬을 받을 우리 아이들 때문에 저 역시 어깨가 으쓱으쓱 기분이 좋았답니다.
우리 중학생이상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수준 높은 영어 수업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배우고 있는 문법으로 영어로 배우려니 조금은 어렵나 봅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영어로 말씀을 하시면 영어를 알아듣고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조금은 헷갈리기도 하였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이건범- 건범이는 작년 7월 캠프도 참가를 하여서 그런지 학교수업 및 뉴질랜드 생활이 어렵지 않은가 봅니다. 홈스테이 가족들과도 너무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녁밥도 맛있었고 학교생활의 대해서 홈스테이 가족들과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다고 합니다.
이승재- 승재가 요즘 너무 많이 먹었나 봅니다. 스스로 저녁을 안 먹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하는 승재에게 꼭 저녁을 챙겨 먹으라고 신신당부 하였답니다. 쉬는 시간마다 세계사 책을 읽은 승재는 저보다 세계의 역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답니다.
변해원- 소시지 저녁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한국음식이 그리운지 토요일에 한식을 먹는지 물어보네요~ 그리고 홈스테이 집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정윤서- 첫 등교라 매우 떨리고 긴장하였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홈스테이 가족들이 항이(전통음식) 음식을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윤서의 적극적인 모습이 나중에 영어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희정- 치킨 카레를 먹었다고 자랑하는 희정이는 너무 맛있었다고 하네요~ 제일 어린 나이로 열심히 노력하고 잘 적응하고 있는 희정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시형- 홈스테이 가족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좋다고 이야기 하며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너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부르는 KIWI KIDS 노래가 좋다고 합니다.
한지우- 희정와 함께 홈스테이를 하며 역시 치킨카레가 너무 맛있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예쁨을 받은 지우는 칭찬하기를 좋아합니다. 언니들에게 잘하는 모습에 저 역시 기분이 좋아집니다.
주기쁨- 홈스테이 엄마가 편하게 잘해주셔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학교에서도 잘 적응하고 재미있게 즐겁게 수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항상 웃는 기쁨이의 얼굴은 저를 기쁘게 합니다. ^^
김승민- 건물 그리기를 좋아하는 승민이는 나중에 건축가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림실력에 깜짝 놀라기도 하였답니다.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 승민이는 다른 친구들에게 지식박사로 통하고 있답니다. ^^
서재성- 아직은 수업이 어색한 재성이는 영어수업보다도 수업시간에 한 빙고게임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노력하며 조금씩 조금씩 잘 하고 있는 재성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염승정- 빙고게임이 아주 재미있었고 노래를 열심히 듣고 따라 불렀다고 합니다. 홈스테이에서 해주는 밥이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간식 역시 너무 맛있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장수원- 홈스테이 가족이 너무 잘해주어서 기분이 좋은 수원이~ 맛있는 음식도 너무 좋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영어로의 수업은 재미있고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겁다고 합니다.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수원이는 스파게티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박지우- 아직 뉴질랜드 생활이 적응기간이라 그런지 영어수업시간이 힘들었나 봅니다. 하지만 집중하고 노력하는 지우는 차차 좋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쉬는 시간은 축구 농구 등 운동을 좋아하는 지우에게 즐거운 시간입니다~
이동규- 오랜 여행과 캠프를 한 후 좋은 홈스테이 가족들을 만나서 좋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통화하여 좋았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한 빙고게임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손형준- 홈스테이에서 해주시는 음식들이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상한 홈스테이 가족들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형준이는 다른친구와 달리 2주만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또 꼭 오겠다고 홈스테이 가족에게 약속했다고 합니다. ^^
이서연- 긴장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학교생활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워드박스 스크램블이라는 단어게임을 하며 더 많은 단어를 공부 할 수 있다고 좋아합니다. 홈스테이 가족이 주신 통닭 저녁식사는 너무 환상적이었다고 하네요~ ^^
이현영-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고 하는 현영이는 점심시간이 즐겁다고 합니다. ^^ 홈스테이 엄마가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고 특히 주말에 함께 간 교회에서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한국교회의 조용한 분위기와 달리 콘서트 장처럼 즐겁게 찬양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합니다. 새로운 경험이해서 좋다고 합니다~
이혜리- 나이가 제일 많은 언니로서 어린 동생들과 생활이 조금은 지루한가 봅니다. 그래도 의가 좋은 동생과 함께 있어 즐겁다고 합니다. 조금은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
김예진- 피자를 먹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 한국에서부터 가져온 감기로 멀리 타지에 나와 아프니 부모님이 더 그리운가 봅니다.
송윤지- 학교수업은 아직 적응기간이라 즐겁지가 않은가 봅니다. ^^ 하지만 점심시간은 너무 좋다고 하네요. ^^ 항상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윤지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홈스테이 가족들이 너무 잘해주어서 좋다고 합니다.
이미지- 항상 즐겁게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미지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답니다. 동생들도 잘 챙기는 모습이 너무 좋답니다. 홈스테이에서 해주신 바비큐 소시지 치킨 피자 등 너무 맛있었다고 합니다.
태영- 나이가 제일 많은 형으로서 제일 의젓할 것 같았지만~ 어린아이들과도 재미있게 놀아주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모든지 다 좋다고 하는 태영이는 뉴질랜드 생활도 즐겁다고 합니다.
재윤- 장난꾸러기 재윤이는 태영이 형과 제일 친하게 지내며 동생들에게도 장난을 치기를 좋아합니다. 홈스테이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이 너무 맛있다고 좋아합니다.
주현- 누나와 의가 좋은 주현이는 항상 누나와 함께 입니다. 선생님께도 예의 바르게 잘 하는 주현이 입니다. 항상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며 즐겁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홈스테이 가족들이 해주시는 음식들이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ESL 수업기간으로 아직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이 없지만 다음주부터 시작할 정규수업이 기다려지나 봅니다. 그리고 이번 주 토요일에 먹을 한식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나 봅니다. 저를 볼 때마다 무엇을 먹을지 물어보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 귀엽답니다.
벌써 2주가 다 되어가고 있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잘 해주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항상 부모님의 격려와 사랑 그리고 파이팅 해주시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인솔 교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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