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 보니 너무 반갑다.. 선생님 동현이 너무 든든하니 잘 챙겨주세요 ㅎㅎ

사랑하는 딸 란!!! 편식하지 말고 잘 먹고 건강하게 보내라. 사진보니 너무 부럽다. 우리는 추워서 덜덜덜 떨고 있 어. 알지? 사진을 보려고 여기저기 클릭만 했네. 요기 이렇게 숨어 있는 줄은 모르고... 매일 너의 모습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사랑해 ^^*

사진 보는 것이 낙이 되었네 ~~ 보고싶은 현재... 지난 금요일엔 눈이 많이 와 아직도 곳곳이 하얀세상... 아빤 네 가 잘 어울리고 잘 지내고 있다고 믿고 있단다. 모쪼록 새로운 삶을 많이 경험하고 건강하게 보내렴.... ^_^

네~~ 감사합니다!! :) 우리 동현이 저를 도와 동생들을 잘 챙겨주네요~ 동생들도 든든한 형아를 잘 따르구요~~ 우리 아이들 하나같이 다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