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입니다.

오늘은 Activity의 날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각자 가지고 있는 영어 실력을 다 들 뽐냈는데요. 금일의 Activity는 English Festival이었습니다. 오전에는 팀별로 나뉘어서 영어실력을 뽐냈구요. 오후에는 골든벨 형식으로 개인으로 해서 게임을 했습니다.

우리 형섭이와 상우가 속해 있는 팀은 오전에 English Festival에서 최고의 팀으로 뽑혀서 Yellow cap 피자를 먹게 되었는데요. 우리 상우와 형섭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팀이 1등을 하는데 많은 보탬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피자를 먹게 되어서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민우와 성우는 오후에 진행되는 골든벨에서 마지막10명 까지 남았더라구요~ 골든벨 문제가 영어문제긴 한데 사실 상식적인 문제도 많이 나왔거든요, 우리 아이들 정말 똑똑하더라구요.

우리 현욱이와 수영이는 오전 게임과 오후 게임에서 마지막까지 갔었지만 아쉽게 순위권안에 들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 처음에는 재미없을 것 같다고 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대견해 보였습니다.

우리 성현이는 Easy Level을 통과하고 Average Level에서 아쉽게도 떨어졌는데요.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하면 중학생이 되면은 실력이 일취월장할 것 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은 단지 머리만 쓰는 Activity를 진행 했었는데요, 우리 아이들 정말 다른 빌라에 있는 아이들 보다 제가 봤을 때에는 똑똑한 것 같더라구요^^팔이 안으로 굽는 말일 수도 있지만^^우리 아이들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쁘더라구요^^오늘이 지나면 정말 한국 가기 8일이 남는 데요. 아이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공부 할수 있도록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