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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5] 필리핀 영어캠프 4주 배은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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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7-26 11:19 조회4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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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오늘은 첫 번째 Activity 아일랜드 호핑이 진행되었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따스한 햇살로 바뀌어 오히려 아이들이 밖에서 Activity를 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아침 7시쯤 기상하여서 아침식사를 먹으러 향했습니다. 아침식사는 밥, 계란 후라이, 야채죽, 김치, 식빵, 각종 잼, 과일주스를 먹었습니다. Activity를 해야 하기 때문에 든든하게 먹으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즐겁게 아침 식사를 마치고 빌라로 돌아와 차 멀미와 배 멀미를 대비해 준비해 온 멀미약을 각자 먹었습니다. 그리고 수영복을 가져온 아이들은 안에 착용하고 수건, 선크림, 모자 등 각자 개인 준비물을 가방에 챙겨 Activity를 하기 위해 향했습니다.

약 10분간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는데 아이들은 버스 안에서 창밖으로 비치는 풍경을 관심있게 바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후 작은 배를 갈아타고 바다로 들어가 큰 배로 다시 갈아타고 아일랜드 호핑을 하는 장소로 향했습니다. 멀미약을 먹어서인지 멀미를 하는 학생은 한 명도 없었고 다들 바다와 여러 섬들을 보며 좋아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snorkelling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솔교사의 도움으로 아이들은 물안경과 장비를착용하고 바다로 하나 둘 들어갔습니다. 눈 앞에 물고기들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정말 신기해하고 좋아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snorkelling을 하고 점심식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릴에 구운 닭꼬치, 돼지고기꼬치, 새우꼬치, 오징어꼬치, 참게, 조개국 등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준비된 음식과 음료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으로는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등 현지 과일이 준비되어 아이들은 후식까지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얕은 바다가 있는 해변에서 인솔교사와 아이들은 사진을 찍으며 놀이를 하였고 다시 snorkelling을 진행하였습니다. 4시에 snorkelling을 마치고 아이들은 단체 사진을 찍고 다시 배를 타고 나와 빌라로 향했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주스와 비스켓을 간식으로 배분하였고 도착 후 빌라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각자의 빌라에서 휴식을 취하며 샤워를 하였습니다.

샤워 후 영어일기를 작성하고 다 같이 영어 단어를 외우고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틀린문제를 복습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두 번째 수업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캠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많은 격려 부탁 드립니다.
     
박민경
민경이는 아일랜드 호핑을 위해 아침에 미리 수영복을 입고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시작한 snorkelling에서는 아침이라 조금 피곤했는지 snorkelling하는 곳에서 잠시 쉬고 점심식사 후 snorkelling에 참여하였습니다. 점심식사가 매우 맛있었는지 잘 먹었고 점심식사 후 바닷 속에 많은 물고기들이 예쁘다며 너무 좋아했습니다.

이지민
지민이는 작년에 다녀온 영어캠프에서 아일랜드 호핑 경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작년에 snorkelling을 경험했다고 말하면서 snorkelling보다는 그냥 수영을 하고 싶다고 해서 점식 식사를 한 섬에 얕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였습니다. 수영을 매우 좋아했고 점심식사가 perfect했다며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도은솔
은솔이는 아일랜드 호핑을 위해 이동하는 배에서 배를 타는 것이 두려운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배에서는 항상 제 옆에 앉히고 손을 잡아주었더니 안심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snorkelling을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여빈이가 하는 것을 본 후 자신감이 생겼는지 점심식사 후에는 하겠다고 해서 재밌게 바닷 속 물고기를 보며 snorkelling을 즐겼습니다.

윤여빈
여빈이는 아일랜드 호핑을 기다렸다는 듯이 가기 전부터 굉장히 들떠있었습니다. 미리 수영복을 입고 출발하였고 배에서도 전혀 흔들림 없이 파도를 즐기고 가장 먼저 snorkelling을 참여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도 얕은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며 acivity를 즐기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김현진
현진이는 개인 사정으로 snorkelling을 하지 않고 쉬겠다고 하였습니다. 서정이 유나와 snorkelling 하는 곳에서 바다를 구경하기도 하고 점심 식사 후에는 발을 담그며 놀이를 즐겼습니다. 비록 물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들어가지 않는 아이들과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유나
유나는 바다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하여서 현진이, 서정이와 snorkelling 하는 곳에서 쉬면서 바다를 구경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얕은 바닷가에서 발을 담그며 다른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닷가에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여줘 제 마음을 흐뭇하게 하였습니다.

박서정
서정이는 수영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올 때 수영복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유나와 현진이와 같이 쉬면서 snorkelling하는 아이들을 보기도 하고 바닷가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놀이를 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줘 기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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