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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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8 21:30 조회1,12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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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금일은 저번 주에 갔던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옆에 위치하고 있는 워터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어드벤쳐 코브라 해서 저번의 레고랜드 워터파크보다 훨씬 크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아침 일찍 현지 트래픽을 피해서 일찍 도착하여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고 신나게 잘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조금 내리면서 물놀이를 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비가 조금 온다고 해서 전혀 춥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지 않아서 아이들이 놀기 더 좋았다고 했습니다.
금일 개인별 코멘트입니다.
#강민 : 강민이는 오늘 스노우쿨링과 유스풀 그리고 물놀이를 한 후 잠깐의 쇼핑을 한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했습니다. 조금 더 놀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권혁 : 권혁이는 오늘 워터파크에서 스노우쿨링이 인상 깊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 보다 체험 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고 잘못하여 물맛을 맛보았는데 너무나도 짜서 놀랬다고 했습니다. 가오리들이 아주 많고 귀엽기까지 했다고 했습니다.
#덕현 : 덕현이는 오늘 하루종일 물놀이를 하고도 숙소에 돌아와서 다른 활동을 하자고 할 만큼 쌩쌩한 체력을 보여줬습니다. 공부도 씩씩하게 노는 것도 씩씩하게 노는 덕현이가 멋져보였습니다.
#승윤 : 승윤이는 오늘도 부지런히 워터파크를 즐겼습니다. 지도를 가지고 다니며 부지런히 곳곳을 누볐고 신나게 논 뒤에는 용돈으로 가지고 싶은 기념품을 마음 껏 사기도 하고 친구들과 간식도 사먹으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마무리 했다고 했습니다.
#승진 : 승진이는 오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친구들과 제대로 물놀이를 해서 너무나도 재미있었다고 했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조금 지치기도 하면서 쉬기도 했지만 승진이는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요새 수업도 아주 성실히 잘 듣고 노는 것도 아주 잘 노는 승진이는 상승기조를 달리고 있습니다.
#주완 : 주완이는 오늘 친구들과 워터파크 곳곳을 누비며 신나게 물놀이를 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워터파크를 이용하고는 마음에 들어하는 멋진 모자도 하나 구입하여 기분이 더욱 좋았다고 했습니다.
#준형 : 준형이는 물놀이를 가면서 전에 사두었던 물총을 챙겨갈 정도로 오늘 각오하고 놀 준비를 했다고 했습니다. 기분 좋게 슬라이드도 타고 친구들과 장난도 치면서 마음 껏 물장구를 치고 놀았다고 했습니다.
#현석 : 현석이는 오늘 모이는 시간 끝까지 놀다가 오며 알차게 워터파크를 이용했습니다. 쉬지도 않고 계속해서 슬라이드를 타고 파도풀도 다니면서 부지런히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항상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언제나 부모님들의 염려와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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