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23] 말레이시아&싱가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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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23 09:54 조회1,26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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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어제 레고렌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옆의 워터파크에서도 신나게 놀았다보니 아이들이 피곤할 것 같아
오늘은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어제 불금도 보내며 이제 정말로 친해진 캠프 친구들과 과자파티도 하다보니 오늘 아침에도 서로 안부를 묻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 여기를 떠나 서로 헤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지 않았는데 정이 많이 든 것 같아 아이들이 헤어질수 있을까 의문도 생길 정도입니다.
쉬는 것이 목표였지만 공부도 하기 위해 온 캠프이기에 오전 오후 각각 두 시간씩 영어와 수학 보충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내일은 다시 공부를 하는 날입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노는 모습 열심히 찍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마지막 아이들의 정규수업 주가 시작되며,
수요일에는 마지막 시험도 보게 됩니다.
캠프 시작하고 우리 아이들의 실력이 미세하게나마 얼마나 향상이 되었는지,
읽고,말하고,듣고,쓰는 것에 대한 아이들의 자신감은 얼마나 상승 되었는지 알아보는 시험입니다.
귀한 아들, 딸 저희 캠프에 보내주시고 정말 마음 편하게 못 지내셨을텐데,
우리아이들 곧 4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행복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유종의미를 거두고 돌아 갈 수 있도록, 끝까지 믿고 응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리교사 손슬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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