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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조수연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2017W인솔교사 작성일17-02-01 00:00 조회1,842회

본문

안녕하세요. 빌라 1번을 담당하고 있는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오늘은 액티비티 활동 하는 날이었습니다. 아침에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기상을 하여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고 버스에 탑승을 하였습니다. 버스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입국심사를 통과하고 싱가포르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는 입국심사 하는 곳이 많이 와 본 곳이어서 여권을 보여주고 도장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아이들이 좋아하였습니다. 싱가포르에 도착하여 아이들이 티켓을 받은 뒤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점심식사 전까지 아이들은 슬라이드와 파도풀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곳 등 다양하고 자유롭게 아이들이 놀았습니다. 아이들은 오자마자 슬라이드가 재밌었다고 저에게 와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파도풀에 들어갈 때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들어가서 환호하며 소리를 지르며 즐겼습니다. 튜브를 가지고 타는 슬라이드와 맨 몸으로 타는 슬라이드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드벤처 안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용돈으로 자신이 먹고 싶어 하는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을 사먹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도 더 타고 싶은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언니들과 친구들과 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놀고 난 뒤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아이들은 버스로 다시 탑승을 하였습니다.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즐거웠는지 버스에서 아이들은 달콤하게 잠을 잤습니다. 빌라에 도착하여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연락을 드리고 부모님의 목소리를 들어서 눈물이 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캠프가 재밌다며 신나하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저녁식사 후 오늘의 액티비티 활동에 대해서 영어일기를 작성하고 취침 전까지 방에 모여서 재밌게 이야기를 나누고 과자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피곤해서 9시 30분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안전하고 즐거운 액티비티 활동을 하였습니다. 남은 액티비티 활동도 안전하고 즐겁게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한주도 시작됩니다. 한 주도 활기차고 파이팅 넘치고 재밌고 즐거운 한 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사랑스런 목소리로 코멘트를 대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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