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1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2 인솔교사 조재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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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14 23:26 조회8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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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2 아린이, 수현이, 채원이, 지우(JIWOO), 지우(JANE), 지수, 서진이, 담당 인솔교사 조재은입니다.
오늘은 마리나 베이로 마지막 액티비티를 다녀왔습니다! 인솔교사인 저 로서도 많이 기대가 되었고 재미있던 액티비티였습니다. 아이들도 워낙 평소에도 잘 따라주어서 같이 재미있게 쇼핑도 하고 가는 길에 대화도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새 계속해서 정규수업만 하다가 액티비티를 하니 다들 많이 들떴습니다. 아침도 여유 있게 기상하여 아이들도 컨디션을 잘 회복하고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아침에 마리나 베이에 도착해서 멋진 경치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은 사고 싶은 옷들도 사보았고 또 맛있는 간식거리들도 많이 사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말레이시아보다 훨씬 비싼 물가이기 때문에 사고 싶은 물건이 많았음에도 다 사지 못해서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점심에는 쇼핑몰 푸드 코트에서 가장 맛있다는 면요리를 먹었고 아이들도 만족해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간식거리 매장에서도 이것저것 사고 화장품도 기웃거리던 아이들을 보며 너무 귀여웠습니다.
저녁에 숙소로 돌아 와선 맛있는 카레를 먹고 씻고 나와 장기자랑 연습을 하였습니다. 장기자랑 연습을 너무 잘 마쳐서 같이 장기자랑 연습을 한 친구들과 같이 모여 과자파티도 하였습니다. 저녁에 춤도 추고 과자파티도 했더니 마리나 베이에서 지었던 모습만큼이나 아이들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자기전에 캠프가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으니 조금 더 힘을 내자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아이들도 자면서 미소를 띄고 잘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하루이고 또 하루하루가 아쉬운 그런 날이 지나갔습니다.
^^ 오늘 우리 예쁜 아이들의 코멘트입니다. 마지막 액티비티인 마리나 베이에 다녀온 소감입니다. ^^
아린- 마리나베이가 너무 컸다. 가족들 선물을 샀는데 뿌듯했다. 얼른 집에가서 전해주고 싶다. 또 가고 싶었다.
수현- 오늘은 마리나베이 쇼핑몰에 갔는데 엄청컸다. 내가 옷을 사려고 했는데 돈이 모자라서 못 샀다. 그렇지만 화장품을 좀 사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오고 싶다. 그리고 너무 물건이 비쌌다.
채원- 오늘은 마지막 액티비티를 갔다. 그 곳은 마리나 베이이다. 마리나 베이는 아주 큰 쇼핑몰이다. 나는 싸서 많은 물건을 살줄 알았는데 너무 비쌌다. 말레이시아는 물가가 싸고 싱가포르는 비싼 것 같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지우(JIWOO)- 풍경이 정말 좋았다. 가서 립밤이랑 핸트크림을 샀다. 다음에도 가족들과 함께 가고싶다.
지우(JANE)- 마리나베이가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투명 매니큐어를 사고 인형을 샀다. 친구들과 선생님과 재미있게 놀았다. 또 가고 싶다.
지수- 액티비티가서 화장품을 사고 마카롱을 먹었다. 엄마주려고 화장품을 샀다. 마카롱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용돈의 반을 먹는거에 썼다. 정말 재미있었다.
서진- 나는 오늘 화장품을 샀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쇼핑몰이 너무 넓어서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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