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90117]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8 인솔교사 박수희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17 22:22 조회814회

본문

안녕하세요. G18 이다윤, 최희주, 박시연, 이서윤, 박소현, 조호연, 오예진, 최연우 인솔교사 박수희 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맑고 화창 하였으나 오후쯤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보통 말레이시아에는 스콜 성 비가 내리는 경향이 많아서 비가 오다 가도 한 순간에 날이 개는데 오늘은 아주 시원하게 오후 내내 비가 내렸습니다. 굵은 빗줄기가 떨어지는 모양이 우리 아이들의 눈에도 운치 있어 보였는지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바깥 풍경을 구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정규수업 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WRITING, CONVERSATION, GRAMMAR 에 대해 배웠습니다. WRITING 시간에는 교재에 주어진 사진을 보고 그 주제에 맞는 편지를 썼습니다. CONVERSATION 시간에는 우리 나라와 우리 나라의 지형을 원어민 선생님께 설명 드려보고 싱가포르의 유명한 잼인 카야 잼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GRAMMAR 시간에는 대명사에 관해 배우며 직접 문장에 대입하여 발표를 해보았습니다.


오늘 CIP 수업 시간에는 어제 만들었던 로봇을 추가로 만드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어제 기본적인 디자인과 기초적인 뼈대를 단단하게 만들어 하룻동안 말려 놓은 로봇을 색칠하여 본격적인 형태를 갖춘 로봇을 만들어내는 작업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반 친구들과 열심히 고민하여 색을 칠하고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일은 오늘 완성한 작품을 영어로 설명하고 경연하여 최고의 로봇을 뽑을 예정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만든 로봇이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영어 다이어리를 쓰는 날이었습니다. 정해진 페이지에 스스로의 힘으로 열심히 채워 내려갔습니다. 직접 써내려 가며 영작을 하고 원어민 선생님께 첨삭을 받아 문법이나 어휘의 부족함을 더 배워 나갈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의 영어 공부를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보였습니다. 수학 수업까지 마친 우리 아이들은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 식사를 든든히 마친 후 숙소로 돌아와 단어 시험을 본 후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고 싶은 나라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다윤 – 제가 가보고 싶은 나라는 런던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엄청난 해리포터 덕후인데, 런던에 다닌 해리포터가 다닌 학교인 호그와트와 해리포터에 관련된 모든 것이 런던에 있고 해리포터가 태어난 곳이기 때문입니다.

희주 – 나는 일본 오사카를 너무 가고 싶다. 성인이 된 후 남자친구랑 꼭 같이 갈 것이다. 가서 일본의 초밥, 라멘 등등 여러가지를 먹고 야경, 관광지, 놀이기구를 보고 타고 싶다. 요카타를 입고 축제를 보고싶다.

시연 – 내가 가고 싶은 나라는 영국이다. 왜냐하면 해리포터의 본고장 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의 배경이기 때문이다. 또 영국의 빅 벤, 스톤헨지, 버킹엄 궁전 등 영국의 위대한 문화재들도 탐방해보고 싶다. 

서윤 – 내가 가보고 싶은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은 어렸을 때부터 가보고 싶었고, 지금까지 다른 나라들은 많이 가봤지만 미국은 한 번도 못 가봐서 너무 가고 싶다.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가고 싶고 자유의 여신 상도 보고싶다.

소현 – 내가 가고 싶은 곳은 미국과 캐나다이다. 캐나다까지 포함시킨 이유는 미국이 조금 위험하기 때문이다. 나는 영어를 좋아하는데 영어 하면 딱 떠오르는 곳이 미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가을을 좋아해서 캐나다 가고 싶다.

호연 – 내가 가보고 싶은 나라는 프랑스이다. 프랑스에서 파리를 특히 가 보고싶다. 파리에서 에펠 탑이 다 보이는데 그냥 예쁘고 밤에 불 켜진 에펠 탑과 옆에 있는 야경들을 보고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랑스어도 배워보고 싶다.

예진 – 대한민국에 가서 ‘피시 방’에 가고 싶다. 피시 방에 있는 컴퓨터가 얼마나 좋은지 오버워치를 하면서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곱창이라는 음식도 먹고 싶다. 그리고 서울에도 놀러가보고 싶다.

연우 – 내가 가보고 싶은 나라는 일본이다. 학교에서 일본어 시간에 배웠던 다양한 관광 장소를 가보고 싶다. 디즈니 랜드와 일본 축제를 가보고 싶은데 일본 축제에 있는 킨교 스쿠이라는 금붕어 뜨는 걸 꼭 해보고 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