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하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1 22:54 조회1,165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V.11 인솔교사 김하영입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싱가포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힘겹게 눈을 떠야 했지만 아이들의 상기된 표정에 액티비티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심각한 교통체증 없이 오픈시간에 맞추어 도착해 사진을 찍고 개인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놀이기구를 타고 점심과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니언즈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기념품샵에서 눈을 떼질 못하더니 각자 사고 싶었던 여러가지 기념품들을 샀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액티비티 중 아이들이 가장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늦은 시간에 돌아와 단어시험은 생략하고 취침준비를 합니다.
*학생들의 개인 액티비티 후기입니다.
이한비: 놀이기구가 저번보다 더 재밌어서 좋았고 좋은 기념품들을 많이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미니언즈 비치타올, 컵과 물 뿌리는 선풍기를 샀다.(미니언즈가 정말 좋았다)
이도윤 : 레고랜드보다 훨씬 재밌는 놀이기구가 많았다. 특히 미라랑 롤러코스터, 트랜스포머가 가장 재밌었다. 또 살 기념품이 많아서 좋았다. 서현이랑 커플인형도 사고 물통, 볼펜도 샀다.
안서현 : 두시간 동안 쇼핑하고 콘서트를 보았다. 4d를 못봐서 아쉬웠다. 미이라는 2번이나 탔다. (엄청 무서웠지만 그만큼 재밌었다) 커플 인형이랑 물통, 액자 등 내가 맘에 드는 것들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
정규리 : 레고랜드보다 더 재밌고 긴 시간 놀 수 있어서 좋았다. 롤러코스터를 많이 기다려야 했지만 정말 재밌었다. 기념품 샵에서 내가 좋아하는 미니언즈 용품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미니언즈 비치타월은 다음주 액티비티 때 워터파크에서 쓸 것이다. 꼭 한 번 더 가고싶어요 엄마
김하윤 : 평소에 미니언즈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기와서 여러 기념품들을 살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평소에 회전목마를 잘 타지 않다가 오늘 회전목마만 세 번 타봤는데 친구들이랑 타니까 더 재밌었다. 또 타고싶다.
양예진 : 미니언즈가 정말 좋았다. 젤리랑 초콜렛이 많았고 신기해서 좋았다.(엄청 많이 샀다) 미니어쳐같은 것들도 많았고 먹고 싶은 젤리를 여러가지 고를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
강예서 : 너무 무서운 놀이기구들 밖에 없어서 별로 안탔지만 쇼핑할 것들이 많았다. 비싸 보이는 것들도 가격이 싸셔 쇼핑을 즐겼다. 귀여운 것들이 많아서 좋았다. 엄마 선물도 예쁜 것도 하나 샀다. 기회가 생기면 꼭 한 번 더 가고싶다.
신지민 : 재밌었다. 재밌어서 회전목마를 6번 탔다. 기계가 고장나서 타고 싶었던 기구 하나를 못 타서 아쉽긴 했다. 친구들이랑 예쁜 안경도 맞추고 피규어와 물통도 샀다. 초콜렛 상점에선 친구들이랑 같이 놀 야구방망이와 공도 샀다.
신지윤 : 회전목마를 네 번 연속으로 탔는데 지민이가 제일 높은 곳에서 타서 얄미웠다. 또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었지만 위치를 몰라서 못 타 아쉬웠다. 안경을 샀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쓰니가 좋았다. 초코렛을 샀는데 예진이가 산 것이 더 맛있었다. 다음엔 예진이껄로 살거다.
조이현 : 롤러코스터가 정말 재밌었다. 빨간 거, 하얀 걸 둘 다 탔는데 발 떼고 탄 하얀색 롤러코스터가 너무 무서워서 엄마를 불렀다. 보고싶다고 노래도 불렀다. 쇼핑도 알차게 했다. 머리띠, 피규어, 목걸이 등 기념품을 많이 사서 뿌듯했다. 기분이 정말 좋다.
앞으로도 성실히 일지를 전달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싱가포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힘겹게 눈을 떠야 했지만 아이들의 상기된 표정에 액티비티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심각한 교통체증 없이 오픈시간에 맞추어 도착해 사진을 찍고 개인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놀이기구를 타고 점심과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니언즈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기념품샵에서 눈을 떼질 못하더니 각자 사고 싶었던 여러가지 기념품들을 샀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액티비티 중 아이들이 가장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늦은 시간에 돌아와 단어시험은 생략하고 취침준비를 합니다.
*학생들의 개인 액티비티 후기입니다.
이한비: 놀이기구가 저번보다 더 재밌어서 좋았고 좋은 기념품들을 많이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미니언즈 비치타올, 컵과 물 뿌리는 선풍기를 샀다.(미니언즈가 정말 좋았다)
이도윤 : 레고랜드보다 훨씬 재밌는 놀이기구가 많았다. 특히 미라랑 롤러코스터, 트랜스포머가 가장 재밌었다. 또 살 기념품이 많아서 좋았다. 서현이랑 커플인형도 사고 물통, 볼펜도 샀다.
안서현 : 두시간 동안 쇼핑하고 콘서트를 보았다. 4d를 못봐서 아쉬웠다. 미이라는 2번이나 탔다. (엄청 무서웠지만 그만큼 재밌었다) 커플 인형이랑 물통, 액자 등 내가 맘에 드는 것들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
정규리 : 레고랜드보다 더 재밌고 긴 시간 놀 수 있어서 좋았다. 롤러코스터를 많이 기다려야 했지만 정말 재밌었다. 기념품 샵에서 내가 좋아하는 미니언즈 용품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미니언즈 비치타월은 다음주 액티비티 때 워터파크에서 쓸 것이다. 꼭 한 번 더 가고싶어요 엄마
김하윤 : 평소에 미니언즈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기와서 여러 기념품들을 살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평소에 회전목마를 잘 타지 않다가 오늘 회전목마만 세 번 타봤는데 친구들이랑 타니까 더 재밌었다. 또 타고싶다.
양예진 : 미니언즈가 정말 좋았다. 젤리랑 초콜렛이 많았고 신기해서 좋았다.(엄청 많이 샀다) 미니어쳐같은 것들도 많았고 먹고 싶은 젤리를 여러가지 고를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
강예서 : 너무 무서운 놀이기구들 밖에 없어서 별로 안탔지만 쇼핑할 것들이 많았다. 비싸 보이는 것들도 가격이 싸셔 쇼핑을 즐겼다. 귀여운 것들이 많아서 좋았다. 엄마 선물도 예쁜 것도 하나 샀다. 기회가 생기면 꼭 한 번 더 가고싶다.
신지민 : 재밌었다. 재밌어서 회전목마를 6번 탔다. 기계가 고장나서 타고 싶었던 기구 하나를 못 타서 아쉽긴 했다. 친구들이랑 예쁜 안경도 맞추고 피규어와 물통도 샀다. 초콜렛 상점에선 친구들이랑 같이 놀 야구방망이와 공도 샀다.
신지윤 : 회전목마를 네 번 연속으로 탔는데 지민이가 제일 높은 곳에서 타서 얄미웠다. 또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었지만 위치를 몰라서 못 타 아쉬웠다. 안경을 샀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쓰니가 좋았다. 초코렛을 샀는데 예진이가 산 것이 더 맛있었다. 다음엔 예진이껄로 살거다.
조이현 : 롤러코스터가 정말 재밌었다. 빨간 거, 하얀 걸 둘 다 탔는데 발 떼고 탄 하얀색 롤러코스터가 너무 무서워서 엄마를 불렀다. 보고싶다고 노래도 불렀다. 쇼핑도 알차게 했다. 머리띠, 피규어, 목걸이 등 기념품을 많이 사서 뿌듯했다. 기분이 정말 좋다.
앞으로도 성실히 일지를 전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신지윤님의 댓글
회원명: 신지윤(ppori8) 작성일
아이들이 기념품도 많이 사고 즐거웠을 것 같네요 읽으면서 웃음이 나네요^^
선생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작성일네 어머니~ 아이들 기념품 한 가득 챙겨서 돌아갔어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회원명: 강예서(kys0917) 작성일
선생님도 일정대로 아이들 인솔하면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니 감사합니다.
보람도 있으시겠지만 힘드신 점도 많으시겠어요.
선생님도 화이리~ㅇ!!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작성일감사합니다 예서 어머니! 앞으로도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