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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8 인솔교사 김원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1-29 02:06 조회3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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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08 나경, 예진, 지후, 하영, 서경, 수민, 수진, 예은, 현지, 예솔, 윤설, 지수 인솔교사 김원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말레이시아도 조금 있으면 떠나는 아이들이 아쉬운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좋은 날만을 보여줄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날씨도 하늘은 굉장히 맑고 푸르렀고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날이었습니다.


워터파크에 갔다 와서 일찍 잠자리에 든 아이들은 오늘 아침 굉장히 개운하게 일어나 아침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 약간은 피곤해 보이는 아이들에게 캔디나 젤리를 하나씩 주며 힘을 주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정규수업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정이 든 아이들은 벌써 원어민 선생님들과 인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수업이 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더욱더 열심히 수업을 듣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는 오늘이었습니다.


오늘의 영어 일기 시간에는 데사루 워터파크에 대한 이야기를 작성했습니다. 수영을 못해서 아쉬운 친구들도 있었고 물을 좋아해서 워터파크가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중 다수의 아이들의 입에서 나온 말은 워터슬라이드와 롤러코스터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오늘의 CIP 수업에서는 모델 그리기 활동을 했습니다. 2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포즈를 잡은 아이들의 특징을 살려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을 필두로 빛나는 아이디어들을 활용해서 서로 모델이 되어주고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반 아이들 중 1등을 한 아이는 쿠키를 받았습니다.


정규 수업이 끝난 후, 수학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수학 A반의 종강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거의 첫날부터 수학 수업을 함께 진행한다고 힘들었을 아이들을 위해 수고했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습니다.


오늘 저녁 자습에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단어시험을 쳤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활용해 자습을 하는 아이들이 있었고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기자랑이 점점 다가오기 때문에 시간을 약간 할애해서 장기자랑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내일 또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됩니다. 내일부터는 조금 바쁜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 일주일이 정말 안간다고 이야기하던 우리 아이들이었는데 벌써 며칠 뒤면 집에 간다고 생각하니 좋으면서도 아쉬운 모양입니다. 남은 나날들은 매우 바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잃어버리는 물건 없이 집에 돌아갈 수 있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입니다.>

김나경 : 오늘 나경이는 아침에 생리통이 있어 가져온 상비약을 먹었습니다. 약효가 돌 때까지 방에서 누워서 1교시를 쉬었습니다. 다행히 쉬고 나서는 수업을 들을 컨디션이 되어 오늘 수업을 다 참여했습니다.

박예진 : 오늘 예진이는 약간의 두통이 있어 휴식을 조금 취했습니다. 수업을 너무 많이 빠진 것 같다며 수업을 빼고 자습을 하겠다고 해서 차라리 한 시간 푹 쉬고 수업에 집중하자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 후, 수업에 잘 참여했습니다.

박지후 : 오늘 지후는 디스코 나잇과 여러 번 탔던 워터슬라이드의 여운인지 몸에 전체적으로 근육통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편두통도 같이 와서 수업시간에 조금 쉬고 다시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근육통이 빨리 나아지길 빕니다.

박하영 : 춤을 굉장히 잘 추는 하영이는 본인의 춤에는 생각보다 자신이 없나 봅니다.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하던 대로 하라고 독려해 주었습니다. 장기자랑 무대에서 약간의 솔로 무대가 있는데 약간 부담이 되지만 충분히 잘하리라 믿습니다.

송서경 : 춤을 굉장히 사랑하는 서경이는 오늘도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시간에서 열심히 춤을 추며 준비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능숙해지는 춤에 항상 뒤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서경이의 모습이 훤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엄수민 : 오늘 수민이는 생리통이 심해서 하루 종일 수업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약을 먹고 충분히 쉬니 오후에는 기운을 조금 차린 수민입니다. 오늘 저녁 자습시간에는 참여하고 아이들과 함께 장기자랑 춤 연습도 열심히 했습니다.

오수진 : 오늘 수진이는 생리통이 심해서 약을 먹고 조금 쉬었습니다. 그래도 약효가 잘 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수진이는 오늘 CIP 수업 시간 그림 그리기에서 1등을 해 쿠키를 받았습니다.

이예은 : 오늘 예은이는 두통이 있어서 약을 한 알 먹고 쉬었습니다. 편두통이어서 약과 함께 휴식을 취하니 다시 조금 완하 되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오늘 장기자랑 연습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것저것을 추가하면 1등을 향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현지 : 며칠 전 엄지발톱이 깨진 현지는 오늘 약간의 통증이 있어서 약을 바르고 밴드를 감았습니다. 최근 들어 현지는 정이 든 원어민 선생님, 인솔 선생님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운지 더 열심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차예솔 : 예솔이는 오늘 약간의 두통과 함께 여전히 코막힘, 인후통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인후통이 잘 낫지 않아서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어제보다는 낫다는 것입니다. 아파서 수업에 빠지는 게 속상한 예솔입니다.

최윤설 : 오늘 윤설이는 수진이와 함께 자습을 하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잘 몰랐지만 윤설이는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하나 봅니다. 윤설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것 같아서 기쁩니다. 오늘 취침시간 전 여기 저기 하영이와 다니며 산책을 했습니다.

홍지수 : 오늘 지수는 전체적인 감기 증상이 조금 있었습니다. 약간의 코막힘이 있었지만 인후통이 제일 주된 증상이어서 오늘 인후통 약을 먹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수업을 약간 쉬고 수업에 참여한 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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