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캠프우체통(싱말NO1)사랑하는 아들 제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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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제민 작성일20-01-10 21:33 조회6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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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아
엊그제 엄마가 편지 썼는데 잘 봤어~~?
오늘 금요일이라 너무 좋아^^ 엄마는 내일 아침일찍 대구에 세미나 참석하러 간단다.제민이는 오늘 뭐했어??밥 잘먹고 즐겁게 보냈어? 보고싶네 우리제민이. 어제는 엄마아빠 결혼 20주년 기념일이었는데 1층 엄마랑 1층 아빠랑 맥주를 한잔했어~~몽실이도 잘있더라 ㅋㅋㅋ 공부하는거 조금 어렵더라도 열심히 해`~~ 사랑해~~또 편지쓸께^^^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우리 제민이 담당 인솔교사 손동현입니다.
우리 제민이가 편지를 읽고 답글을 남겼어요.
'엄마 아빠 20주년 축하드리고, 밥 잘먹고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있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