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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여름]뉴질랜드 스쿨링 영어캠프 김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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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7-10-27 16:15 조회1,9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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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가면 갈수록 시간의 소중함을 느꼈고, 애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헤어지기가 싫어졌다.

그 이유는 비슷한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서 그런지 더 가기 싫다.

서로 페이스북 친구도 맺고 전화번호도 가져가고.. 기분이 좀 그렇다.

뉴질랜드에 왔을 때 놀랐다. 한국보다 지대가 낮고 구름이 너무 예뻤다.

그리고 인솔 선생님은 스트레스도 받고 힘드셨을 텐데 항상 웃으면서 저희를 잘 끌어주시고 웃을 일을 많이 만들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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