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여름]뉴질랜드 스쿨링 영어캠프 유석주
처리상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ACME 작성일17-10-27 16:55 조회1,85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처음 뉴질랜드에 왔을 때는 힘들고 지루할 것만 같았다.
그런데 홈스테이 가족들을 만나고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나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매일이 기대가 됐다.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마지막까지 어렵지 않게 수업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친구들과는 빨리 친해져서 연락처도 교환했다.
그리고 홈스테이 가족들은 우리가 불편하지 않게 최대한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편했다.
마지막 날이 오니까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고 조금 더 머무르고 싶었다.
이 캠프를 통해 영어 실력이 향상된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많은 친구를 사귄 것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