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여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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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3 11:00 조회2,3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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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여, 초4)
4주동안 힘들었지만 인솔교사 선생님들께서 잘 지도 해주셔서 덜 힘이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ACME 캠프를 갔다 와서는 외국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바로 바로 알아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오고 싶기도 하다. 이 캠프를 통해 같은 한국에서 살았지만 지역이 달라 누구인지도 모를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고 여러 선생님들도 만났다.
캠프를 통하여 영어도 많이 배운 것 같고 이런저런 나라지역에 놀러도 가보고 돈을 1000만원을 내고 와도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그렇지만 단어 시험은 조금 힘든 것 같다. 그러나 단어 시험에서 나온 단어들이 한번씩 원어민 선생님들의 입 밖으로 몇 번씩 나오는 것을 보았다. 이런 장면을 본 후부터는 시험이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영어캠프에서 만난 친구들 꼭 다시 한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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