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여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엄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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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4 10:32 조회2,1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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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초현 (여, 초6)
내가 처음 왔을 때는 친구도 그렇게 많이 친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도 엄청 보고 싶었는데 차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부모님 걱정도 덜 되었다. 그리고 어려웠던 영어도 점점 알아듣기 쉬워지고 더 이해가 잘 되었다. 가끔 친구들과 다툼도 있었지만 금방 해결하고 점점 재미있어져 갔다.
장기자랑도 친구들과 재미있고 열심히 연습해서 잘했고 곧 집에 간다는 게 또 좋다. 하지만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는 게 아쉽고 그렇다. 항상 같이 지내던 친구들이라서 정이 들었다. 그리고 액티비티도 정말 재미있었다.
원어민 선생님들도 친절하셨고 재미있으셨다. 한달이 일주일처럼 느껴졌다. 뭔가 다시 와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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