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진 (여, 초5)

이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영어실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왠지 원어민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이곳에서 간 액티비티가 모두 좋았던 이유는 모두 다 자유시간 때 원어민과 대화를 해야 뭐라도 할 수 있어서 액티비티를 가면 갈수록 speaking과 conversation이 점점 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들이 매우 친절해서 모르는 것을 물어볼 때 부담 없이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들 모두가 발음이 미세하게 다 달라서 여러 각 개국의 발음을 들을 수 있어 더 좋은 경험이 됐던 것 같다. 

이곳에서 항상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끔 수업이 모두 끝나면 23층으로 올라가 모든 것을 버리고 놀아서 이곳이 정말 재밌다고 느꼈다. 무엇보다 이곳 인솔교사 선생님과 과장님, 대리님 그리고 실장님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