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크미영어캠프 김상윤팀장입니다.

Ryun이가 뉴질랜드에 다녀온지도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우선 실망을 끼쳐드린데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영국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저희에게 올려주신 충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철저히 보완하여 더욱 발전하는 애크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우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홈스테이 방문은 처음 며칠 2가정을 방문하였고,
추후 3~4가정을 더 방문하여 절반가량의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뉴질랜드와 달리 영국에서의 시간이 2주밖에 되지 않아
방문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추후, 어머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을 적극 반영하여 가능하면
모든 가정을 방문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2. 유럽투어시 저희 일정상에 나와있던 방문지중에 누락된
곳이 있다면 꼭 저희 사무실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계획된 일정은 모두 진행이
되었으며, 아이들이 피사의 사탑을 방문하기를 원했으나
방향이 틀리고 시간이 부족해 방문하지 못한적은 있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현지 로컬업체에 확인요청을 해놓았습니다.
만약 누락된 곳이 있다면 철저히 규명하여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어린 충고와 질책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일을 교훈삼아
더욱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