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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영어ㆍ역사ㆍ리더십 캠프 어디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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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5-15 19:54 조회3,8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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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ㆍ역사ㆍ리더십 캠프 어디 갈까?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직장인 여성 이 모씨(40)는 최근 인터넷에 접속하는 일이 부쩍 늘었다. 1학기가 절반 이상 지난 상황에서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자녀에게 도움이 될지 고민하고 있는 것.

인터넷을 열심히 뒤지고 주변 엄마들 얘기에도 귀를 기울인 이씨는 여름방학 캠프에 자녀들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씨는 "영어캠프, 역사캠프 중 한 곳에 자녀를 참가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여름방학이 두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캠프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스스로 느끼고 체험하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자녀의 인성을 함양하고 감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캠프를 찾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것.

특히 최근 환율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난해 경제적 이유로 해외캠프 및 단기 스쿨링 계획을 미뤘던 학부모들의 발길이 바빠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유제천 한국청소년캠프협회 이사는 "학원 수업, 과외 등으로는 배울 수 없는 자립심과 독립심을 키우는 한편 단체활동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관계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캠프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유 이사는 이어 "물론 인성교육과 감성교육은 하루아침에 이뤄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면서도 "긴 방학을 잘 활용하면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캠프를 선택하기에 앞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의사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캠프에 대한 열의가 없는 자녀를 억지로 보낸다면 결국 돈만 낭비하게 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우선시돼야 한다는 얘기다. 이와 함께 자녀의 학습 수준 및 대인 관계, 생활 태도 등을 살펴보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캠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09.05.15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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